그로테스크한 느낌은 탁월하지만 어째 공감은 잘 가지 않는 이야기
이제는 반복되는 패턴이 심심해질만도 한데, 이상하게 계속해서 끌리는 심야식당.
100% 공감이 가지는 않는 이야기. 또 그러니까 읽어볼만한 이야기. 다른 관점을 가진 사람의 이야기도 즐겁게 읽을 수 있구나 하는 깨달음. 시리즈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