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경의 행운 - 파란많은 고난을 헤쳐나온 한 노학자의 회고록
최재석 지음 / 다므기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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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아 우리나라에도 이런 분이 계셨구나...

공부하는 마음가짐, 열정... 한국사회사, 고대 한일관계사 분야에서 52년(2010년기준)간 326여편 논문들...논문을 묶은 수십권 저서들...평생 공부를 준비하는 분들한테 일독을 권합니다

상상을 초월하는 학계의 부조리 가운데서 분투하시는 최선생님 모습,사회사를 연구하시다 고대한일관계사를 연구하게된 이유, 일본학자들(구미학자들포함)이 한국이 고대 일본의 식민지였다는 설을 반박하기위해서  영국 출판사에서 자비로 고대한일관계사저서를 영문으로 출판하시는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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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요리문화사
이성우 지음 / 교문사 / 198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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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음식 역사 최고의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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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주옥같은 서평들, 절판된 책들을 중고샵에서 샀을때 기쁨...전에 헌책방 나들이를 많이 했었는데...온라인에서 아쉽더라도 보물을 찾은 기쁨...지역서점, 헌책방과 상생하는 착한기업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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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빛 : 골목동네에 피어난 꽃
최종규 지음 / 호미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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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규선생을 따라서 인천 골목길을 걸은것도 2년전쯤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오랫동안, 아마도 90년년대후반부터  최종규선생 글들을 보면서, 참 많은 도움을 받아었는데요...처음 찾아뵙고 내색은 안했지만 제 나름대로 참으로 기뿐 만남이었습니다^^

골목길을 거닐면서 아파트에서만 산지 30년이 넘어서 어릴때 아련했던 기억이 가물가물 올라오고...참 오랜만에 새로웠던 기억이 서물서물합니다.

최선생님이 직접 골목골목을 살피시던 모습이 아련하네요...딸내미 사름벼리가 힘이 부쳐서 제가 안아주었던 기억도 새록새록하네요.....^^

삶이 담겨진 사진들...거기에 우리의 어제와 오늘이 담겨진 사진들...

너무나 바삐 살았던 우리들한테.....이제 잠시 숨을 고르고 오늘 사는 모습이 어떤지...이게 잘 사는건지...어떤지에 대해서.....생각하게 하는 여유를 갖게 하는 책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최선생님이 5월에 파주출판도시에서 헌책방 <지나간시간>을 연다고 하시니 오랜만에 얼굴 함 뵈야겠네요....^^

 항상 길은 멀어도 마음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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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한국마을 - 일본 문화인류학자의 눈에 담긴 1970년대 진도.안동의 정경
이토 아비토 지음, 임경택 옮김 / 일조각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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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2년초 진도에는 아직 전기가 들어오지 않아 호롱불을 이용하고 진도대교가 아직이서 목포에서  배로 가는 시절이었답니다.대부분 초가집...우리 나라 어느 시골도 거의 다 비슷했겠죠... 국내연구자들도 우리나라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이 많지 않았던 시절...일본에서 온 젊은 교수가 진도전통문화를 배울려고 진도에 와서 직접 매운김치를 먹으면서 6개월간 보내면서 연구했다고 합니다....그 후 30년간 하버드대학교 객원 연구원시기를 빼고는 1년에 한번씩은 진도를 방문하셨다고 하네요... 그때 아셨던 분들하고 아직도 형제처럼 연락을 한다고 하시네요... 

 외국에 며칠 나가 있으면서 정체불명의 글들을 양산하는 우리나라 먹물들 하고는 차원이 다른거 같구요...미국,유럽에서 유행하는  학문스타일(철학,역사,경제학,예술사조등등)을 따라가기 바쁜 우리나라 서생들하고도 완전히 차원이 달랐습니다.  

도교대학교를 정년퇴임하시면서 후학들을 위해 쓴 글을 일부 발췌해서 인용하면서 마치겠습니다. 

"여러 학생들에게는 가능한 한 사람을 위한 연구에 주목하여 아무도 손을 대지 않은 분야에 도전하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자기 주변의 일들을 소홀히 하면서까지 무리하라는 말은 아닙니다. 학문이든 연구든 자신의 감각과 방식으로 해야하고, 어떠한 연구도 자신에게 재미가 없으면 진짜가 아닙니다. 자신의 표정이나 생활이 피아나지 않고는 그 학문이 세상을 위하고 사람을 위하는 것이 될 리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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