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혼 한자요괴2

문혼 : 한자요괴 2 ㅣ 문혼 : 한자요괴 2
신태훈 기획, 윤진혁 글, 김이불 그림, 이서윤 감수 / 서울문화사 / 2025년 11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안녕하세요? 미라클맘입니다.

오늘은 문혼 한자요괴 2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문혼 한자요괴 2는 문사로서 첫 임무를 수행하는 주인공의 모험이 본격적으로 펼쳐지면서 정말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가득합니다.

학습 만화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고 칭찬하고 싶네요.ㅎㅎ

문혼 한자요괴 2는 오래전 봉인되었던 요괴와 문사의 세계가 다시 깨어나며 이야기는 시작되는데요~

호기심 많은 소년 최강인과 최고의 문사 난설의 운명적인 만남이 개인적으로 저에게는 큰 기대감을 주었습니다. 두근두근 ㅎㅎ

2권에서는 강인이가 문사로서 첫 임무를 받고 축제에 드리운 그림자를 쫓으며 벌어지는 사건들이 손에 땀을 쥐게 하더라구요~~

문혼의 힘을 다루는 주인공이 폭주하는 요괴들을 막아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과 그 과정에서 밝혀지는 봉인의 비밀들!!!

너무너무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ㅎㅎ

단순히 재미있는 만화 스토리에 그치지 않고, 주인공이 요괴들과 맞서 싸우며 봉인의 비밀을 파헤치고 뜻밖의 인물과 만나게 되는 과정에서 교과서 속 핵심 한자어휘와 개념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되는 게 참 좋은 거 같더라구요.

'무례한'과 '무뢰한', '발전'과 '발전'처럼 헷갈리기 쉬운 어휘의 맥락을 이야기 속에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방식은 정말 훌륭합니다.

GOOD GOOD GOOD~!!!

베스트셀러 작가님의 기획과 교육 전문가의 감수가 더해져서 믿음직한 책이 탄생했다고 생각합니다.

이야기를 읽는 즐거움과 더불어 워크북을 통해 어휘 개념과 쓰임까지 완벽하게 정복할 수 있는 구성은 정말 친절하고 알차다는 생각이 드는 문혼 한자요괴2~!!!

읽는 재미와 학습의 성취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아주 특별한 작품이니까요~우리 아이들 기분 전환용으로 꼭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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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저택의 마지막 기억

대저택의 마지막 기억 ㅣ 집사TV 오리지널 스토리북 시즌2 5
권수영 그림, 김지균 글, 집사TV 원작 / 서울문화사 / 2025년 11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안녕하세요? 미라클맘입니다.^^

드디어 집사TV 오리지널 스토리북 시즌2 가 완간 되었습니다 ㅠㅠ

너무 재밌었어요 ㅠㅠㅠㅠ

이번 집사TV 오리지널 스토리북 시즌2 대저택의 마지막 기억은 정말로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이야기였는데요.

그동안 집사와 식구들을 괴롭혀 온 악의 세력이 마침내 정체를 드러내고 최후의 결투가 펼쳐지는 과정이 아주 긴박감 넘치게 그려졌습니다!!!

대저택에 닥친 위험을 직감한 집사가 지옥에서 추방당할 때 받은 판결문을 떠올리며 위기를 헤쳐나가려는 모습은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ㅠㅠ

정체불명의 존재들을 되돌려 보내기 위한 위험한 추격전과 욕망의 끝에서 벌어지는 숨 막히는 순간들이 어찌나 끝까지 몰입하게 만들던지!!!

특히 이 책의 숨겨진 주제인 '선택'이 집사의 행동을 통해 깊이 있게 다루어지는 점이 좋았습니다.

옛 동료들과의 약속을 떠올리며 스스로 낭떠러지로 걸어가는 집사의 결단과, 그의 결정을 존중하며 동행하는 식구들의 모습에서 진정한 관계의 의미를 느낄 수 있었어요.

과연 그들이 택한 선택의 끝에 어떤 평화가 기다리고 있을지 마지막 장을 덮을 때까지 기대하게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

집사TV 오리지널 스토리북 시즌2의 대미를 장식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훌륭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집사TV 오리지널 스토리북 시즌2 대저택의 마지막 기억!!!정말 재밌으니까요~~ 꼭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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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야 방구야 1

말이야 방구야 1 - 국어 사회 과학 초등교과 어휘 잡는 웃기는 문방구
유경원 지음, 일렉츄럴 그림, 전광진 속뜻풀이 / 서울문화사 / 2025년 11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안녕하세요? 미라클맘입니다.^^

날도 점점 추워지고 이제 겨울 방학이 다가오고 있지요?

아이들과 긴 겨울 방학을 건강하고 유익하게 보내고자 초등교과 어취 잡는 웃기는 문방구 말이야 방구야 1을 만나 보았습니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교과어휘가 너무 어렵더라구요.

말이야 빵구야는 국어, 사회, 과학에서 자주 나오는 어휘를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도와주는 구성이 매우 알차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과목별로 150여 개의 핵심 어휘가 만화 속 상황과 연결되어 있어, 아이가 스스로 뜻을 유추하며 읽는 재미를 느끼는 점이 특히 좋았어요.

교과 연계표도 있어서 아 정말 여기서 나오는 거네 확인할 수도 있구요.

자칫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교과서 한자어와 속뜻풀이도 캐릭터들의 에피소드 안에 자연스럽게 녹아 있어 아이가 부담 없이 문해력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다양한 문방구 캐릭터가 등장해 각각의 성격과 역할이 뚜렷하다 보니, 줄거리를 따라가면서 어휘를 반복적으로 접하는 효과가 뛰어날 것 같았습니다.

학습 만화지만 내용이 산만하지 않고, 교과와 직접 연결되어 있어, 예습용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스스로 책장을 넘기게 만드는 흡인력이 있는 말이야 방구야1~!!!!

그림체도 너무 귀엽고 등장인물들도 너무 사랑스러우니까요...꼭 한번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초등 아이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책~ 말이야 방구야1~~!!! 강추입니다.^^

기억을 달리는 소년

기억을 달리는 소년 ㅣ 블루문고
정명섭 지음, 신진호 그림 / 그린북 / 2025년 11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안녕하세요~ 미라클맘입니다 ^^

한국추리문학상 대상 수상 작가, 정명섭 작가의 작품!!
기억을 달리는 소년♡♡♡

사람다운 마음을 알기 시작한 한 소년의 성장기라 더 기대 되었는데여...

아이가 역사 속 인물과 사건을 단순히 지식으로만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사훈이라는 소년의 여정을 따라가며 삶의 의미와 기억의 힘까지 자연스럽게 생각하게 된다는 점이 정말 좋았습니다.

이 책은 관노로 살아야 했던 사훈이 아버지와의 관계 속에서 자신의 삶을 지켜 나가고자 애쓰는 모습으로 시작해 금창노의 삶과 매원당, 영월의 노산군 등 다양한 역사적 장면을 만나는 과정까지 차례의 흐름 그대로 생생하게 보여 주며 아이가 지나간 시대를 눈앞에서 보는 듯한 몰입을 느끼게 해주는 데요.

특히 사훈이 억눌린 현실 속에서도 배움을 향한 마음을 잃지 않고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통해 성장해 가는 모습은 용기와 성실함이라는 가치를 자연스럽게 전달해 준다는 점에서 참 감사한 책이라고 느껴 주더라구요.

그림 또한 따뜻하고 풍부해서 아이가 내용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줬고 역사적 인물 소개도 친절하게 구성돼 있어 책을 다 읽고 난 뒤에도 다시 찾아보며 이야기할 거리가 참 많을 것 같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아이가 삶과 역사에 대해 한 걸음 더 깊게 생각하게 해 주는 고마운 작품이라 학부모로서 꼭 추천하고 싶은 책이네요.

간결한 문장으로 깊은 생각을 끌어내는 묘한 매력을 가진 정명섭 작가님의 신작!!! 기억을 달리는 소년!!!

신분과 운명을 뛰어넘너 세상의 어둠 속에서 저마다의 빛을 찾아가는 이야기이니까여 꼭 한 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정명섭 작가님의 기억을 달리는 소년!!!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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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과 봄 사이

겨울과 봄 사이 ㅣ 북멘토 가치동화 73
박슬기 지음, 해마 그림 / 북멘토(도서출판) / 2025년 11월

[ 도치맘 서평단으로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사용 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미라클맘입니다.^^

오늘은 우리 아이가 좋아하는 북멘토 가치동화 중 신간 박슬기 작가님의 겨울과 봄 사이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겨울과 봄 사이의 감정처럼 서툴고 복잡한 아이들의 마음이 자연스럽게 드러나 있어서 참 따뜻하게 느껴 지는 동화인데요.

특히 ‘3 1 0’에서 시작되는 주인공들의 미묘한 거리감과 ‘괜찮다는 거짓말’ ‘비밀과 거짓말’ 같은 목차 제목이 실제 아이들이 겪는 관계 속 고민을 그대로 비추는 듯해 아이 마음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진짜 친구와 가짜 친구를 구분하기 어려워하는 시기지만, 이 책은 아이들이 서로를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고 용기내어 마음을 표현하며, 결국 ‘마주하기’와 ‘폭발’의 과정을 통해 성장하는 모습을 아주 섬세하게 보여 주더라구요.

마지막으로 ‘달의 뒷면’과 ‘새로운 봄’에서는 오해를 풀고 서로에게 한 걸음 더 가까워지는 아이들의 변화가 담겨 있어 읽는 내내 흐뭇했어요.

무엇보다 친구 관계에서 상처받기 쉬운 아이들에게 진짜 나를 보여주는 용기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전해주어 참 고마운 책이라고 느꼈습니다. ^^

아이가 친구 문제로 고민할 때 함께 읽어 주면 마음을 나누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 정말 만족스러운 책입니다.

이번 겨울... 겨울과 봄 사이를 읽으면서 좋은 시간 되시길 바라면서....겨울과 봄 사이...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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