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우아페 #우아페서평 #우아페서평단 #우아페리뷰 #도서협찬 #도서제공 #교재협찬 #이세계급식실초등학교 5학년이 된 우리집 큰 아들이 이상하게 마음이 너무 좁아요.별일도 아닌데 초등학교 1학년 동생이 헤깔려서 물어 본 걸로 짜증내고 그걸로 삐져서 하루 종일 동생한테 날카로운 칼날 처럼 화를 내죠...아무리 달래 줘도 편들어 주고 혼내 줘도 도저히 개선이 안되는 첫째 아이를 보면서 마음이 너무 아프더라구요...그러다 유난히 이세계 애니메이션을 좋아하고, 장래희망이 요리사인 아들을 위해 이세계 급식실을 선택해 보았어요.예상대로 이세계 급식실은 마음이 따뜻해 지는 그림책이네요...너무너무 날이 선 우리 큰 아들도 맛있는 급식을 먹고 마음이 누그러지기를....안타까운 마음을 담아 읽어 봅니다...제가 이렇게 금방 휘리릭 읽히는 거 보니 게임 좋아하고 책이라고는 잘 안 읽는 울 큰 아들도 잘 읽을 것 같아용 ^^맛있는 급식실 음식들을 상상하며....모두들 화가 누그러지길 바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