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저는 헬리콥터 맘입니다...힘들게 아이를 얻었어요...인공수정, 시험관 총 10회정도 했네요...거기에 사별해서 아이를 혼자 키우고 있죠...애만 보고 살다 보니...저도 모르게 아이가 너무너무 걱정이 되더라구요...그래서 위치추적앱은 물론, 아이가 보는 유튜브 목록 검사에, 실제 사용하는 어플 제어, 주위 소리 듣기 등 모든 기능을 제어하고 있어요...ㅠㅠ 반성합니다.하지만 걱정이 되서 도저히 가만히 있을 수가 없더라구요 ㅠㅠㅠㅠㅠ두근두근 오프라인을 보면서....반성 많이 했습니다." 난 네 엄마야. 네 삶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 지 알 권리가 있어..."아이의 자율성을 제어하면서 아이가 얼마나 갑갑할 지...안그래야지 하면서도 저도 모르게 숨막히게 구속하고 있던 제 모습을 객관적으로 돌아 보게 되었습니다.저 같아도 제 친정 엄마가 이렇게 행동한다면 싫을 것 같네요 ㅠㅠㅠㅠㅠ많은 분들이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에 대해 본인에 대해 좀 더 객관적으로 돌아 보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스스로 많은 생각을 하게 도와주는 책.....두근두근 오프라인....재미있었어용!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