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천당을 좋아하기 시작한 건 3년 정도 된 것 같네요...어느날 투니버스에서 전천당을 보기 시작하면서 미친듯이 빠지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은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의 욕구도 많이 담겨 있는데요...히로시마 레이코님의 글들이 그래서 더 좋은 것 같습니다.맛있는 음식이 만들어지는 나무는 아직도 우리 아들이 가장 좋아하는 이야기 중의 하나이지요...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마네키네코 도감은 전천당을 지키는 친구등 마네키네코들의 귀여운 모음집입니다.^^포켓몬 도감 같이 심심하지는 않을 까 걱정했는데 우려와는 달리 여전히 재미있고 신비롭네요.언제나 우아하고 멋지신 전천당의 주인 베니코님과 과자를 사신 행운의 손님이 주신 행운의 동전...손님이 과자에 만족하는 순간 동전은 마네키네코로 탄생하고 과자를 산 걸 후회하는 순간 불행 벌레로 탄생한다는 설정도 너무 재미있네용 ^ ^저는 정말 전천당만의 세계관이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거기다 이렇게 탄생한 마네키네코들이 전천당의 공방에서 각자의 개성을 담아 과자와 장난감를 만든다니...너무 너무 마법 같고 의미가 있습니다 엄지척....^^일본 여행 갈때 마다 가게 마다 있던 마네키네코들이 떠오르는 데여...너무 너무 사랑스럽고 개성 만점인 살아 있는 캐릭터 같은 하나 하나의 마네키네코들이 너무 너무 좋고 레알 마네키네코 한 마리만이라도 키우고 싶네용ㅎㅎㅎㅎㅎ깨발랄 마네키네코들의 일상만화를 보며 미소 지으며....전청당 이야기가 무한히 이어지기를 기대해 봅니다...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마네키네코 도감 강추입니다!!!![도치맘 서평단으로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길벗스쿨 #마네키네코도감 #마네키네코 #전천당#이상한과자가게전천당 #도치맘 #도치맘서평 #도치맘서평단 #전천당마네키네코도감 #히로시마레이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