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역사에 숨어 있는 양성평등의 씨앗김영주,김은영 글/최경식 그림저는 여자입니다.저는 40대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어려서는 남자보다 키가 크고, 남자보다 힘이 센 제가 좋았습니다.그런데 자라 보니 아무리 잘 하고 아무리 잘나도 불평등이 존재하더라구요.여성에 대한 불평등은 은연 중에 어디든 존재한다는 것이 제가 커 가면서 배운 것이었습니다ㅡ그렇게 은연 중에 포기하고 살았던 것들이 지금 보니 당연한 게 아니었군요.조선시대에 나온 거지 그 이전에는 여러 형태로 제가 그렇게 갈망하던 양성평등의 씨앗이 존재하고 있었습니다.어린 시절의 열망이 떠올랐기에 더 신기하고 재밌고 반가웠던 책...우리 역사에 숨어 있는 양성평등의 씨앗 !!!!신라 시대때 화랑과 낭도만 있던 게 아니었다니....원화가 있었다는 것 처음 알았습니다.조선의 실학자 중에 여자가 있었다는 것도 처음 알았고요,고려 시대에는 여자도 부모님을 모실 수 있었다니 너무 신기했습니다.이 외에도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었던 우리 역사에 숨어 있는 양성평등의 씨앗 !!!!정말 재미있고, 즐거운 책이었습니다.우리 역사에 숨어 있는 양성평등의 씨앗 !!!! 강추~!!!!이 책은 도치맘서평단으로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도치맘서평단 #도치맘 #우리 역사에 숨어 있는 양성평등의 씨앗 #북멘토 #도서협찬 #도서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