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작년보다는 더 돈에 대한 관심이 많아진 나와 짝꿍나는 어려서 돈이 너무 싫다안좋다 했다 그걸 입밖으로 말하고 다녔다 그런데 정말 나는 가난하다10년전에 패키지 여행을 하며 나중엔 더 좋은 여행으로 다녀야지 했는데 그 결심이 허무하게도 난 그때보다 더 저렴한 패키지 여행을 했다자괴감이 들었던 적이 있었다이책 부분에 가난한 사람의 생각과 부자의 생각을 쓴 부분이 있는데 역시나 나는 윗줄에 해당되는 생각으로 머리가 가득찼다속이 상한다나의 믿음은 가난한 자의 믿음과 완벽하게 같다반성하게 되고 급격하게 나는 변하지 못하겠지만가이드 북이라 생각하고 생각을 다르게 하는 연습과 실천을 해야겠다 “돈과 행복의 실체는 다르다. 그들은 별개의 개념처럼 보인다. 사람 들은 부자이고 불행하거나, 가난하고 불행하거나, 부자이고 행복하 거나, 가난하고 행복할 수 있다.”누구나 다 알지만 누구나 모르는 부의 속성다 읽고도 모를수가 있다상황에 따라 달라지는게 부 아니겠는가그래도 돈이 있어야 불행하지 않는건 맞다!오랜만에 크고 여백이 있는 맘에 쏙 드는 글씨 크기라서 눈이 편안하게 읽었다 다들 부자가 되어 보세요!
출근길 심리학 다양한 심리학의 위로 맛집💛요즘 해가 바뀌고 안그래도 싱숭생숭한 마음이 추운날씨에 꽁꽁 얼었다하지만 그래도 출근월급노예니까 우리는 출근을 하고 퇴근을 한다출근을 하는 순간 부터 집에 가고싶다만 오조오억번을 속으로 외친다!! 하필 기침 테러 하는 사람이 내앞에 서있고하필 내발을 밟고 하필! 너무너무 지독한 스멜의 다양한 사람들이 타는 지옥철 그속에서 오아시스 같은 노래들이 유일한 위로이 대단한 것들을 해내는 건 결국 돈이다!!하지만 언제나 그랬듯 해낸다!퇴근길도 안전하지 못한 정신이지만 그나마 도착지가 스윗홈이라서 출근길 보다는 낫다삶이 지치고 너무너무 스트레스가 많다면! 이 노랑책으로 위로를 받으세요그리고 많이 꽁꽁 얼어버린 마음이 있다면 용기를 가져도 되요! 꼭 필요한것이라서 잡고 있던 고통스러운 것들도 알고보면 아니래요 놓아주고 편안한 마음가짐을 가지길 바랍니다언제나 출근해야한다면 나부터 소중하게 생각 하는 마음을 기본으로 갖고 불행하지 않은 하루하루를 잘 살아보아요
PART 4 부동산 개발 사업 공부 이부분은 먼저 읽고싶은 파트!요즘 핫!한 부동산 이슈 재건축 1기 신도시! 여러곳이 있지만, 돈이 있고 없고 즉, 투자 금이 많고 적고에 따라 어느지역을 선택할지 갈리게 된다. 나의 카더라 통신 레이더는 돈이 좀 된다면 동탄. 안된다면 조금? 적게드는 산본 등등...그래요 [가성비 좋은 재개발 투자를 위해 알아야 할 것] 꼭 읽고 명심해야합니다. 갑자기 나도 하고싶은말이 생김 "새것은 낡은것이 되고, 낡은 것은 새것이 된다" 어디서 주워 들었습니다. 캬 - PART 5 초보자를 위한 부동산 경제학 -04 교육과 집값 귀따갑게(?) 우리집에 배치된 공인중개사님이 교육시켜줌부동산은 모다!!!!!!!직장! 교육! 교통! 이라고 서당개 3년이라 제가 이제는 말할수있다사실 정확하지는 않............기억력 나빠요[교육과 집값] 이부분은 직접 질문하고 싶어요. 점점 아기들도 없고 배우는건 20살까지라고 생각이 드는데. 그래도 이게 집값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나요? 인구도 줄어들자나요 심지어 중국도 줄어드는데?! 제가 사는동안에는 문제 없이 이러한 상태는 지속되는걸 까요 ? 그럴까요? PART 6 알수록 쓸모있는 부동산 세금세금 제일 싫은 세금! 연말정산에 부부 둘다 돈을 돌려 받는데 남편의 말은 버는것보다 써서 돌려받는거다돈을 모앗다면 토해내는게 맞다. 즉? 돈 못 모았다는 거니? 인정! 부동산은 저희 집에서 주식보다 더 우선 순위에 두기 때문에 수많은 도서가 있지만 슈퍼리치가 될 우리들에게 기초 부터 탄탄히 배울수있는 중요한 가이드 북이 될것이다!이미 계약도 재건축도 조합원도 역전세도 재계약도! 다해보고 이제 월세와 자가만 남은 상황!마이너스 없는 인생이 어디있냐 (있다) 일단 가보자! 제가 서평에 당첨되고 나니 역대급으로 좋아했던 책이예요 남편 서재에 최 단기 입장하신 #우용표 작가님의 부동산 상식책!
출근길에 이렇게 빨리 읽은 책은 거의 처음 같아요 간결하고 빠른 전개로 작가님의 30년 넘는 인생을 감히 짐작했습니다 답답하고 짜증나도 화가나고 작가님 조차 이해가 안가요책을 읽다가 “은희씨 잘지냈어|” 하는 부분에서 눈물이 왈칵 나는걸 보니제가 완전 집중해서 읽었더라구요 이제는 제발 몸 관리 잘 하시면서 제발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이혼을 했던 안했던 모든 결혼이라는 제도를 선택하신 분들집중강해지고 단단해져야 한다. 가슴에 남은 상처와 큰 실패에 대 한 상실감, 게다가 아이까지 책임져야 한다면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지에 대한 두려움까지 이겨 내면서 경제적인 독립도 해야 한다.위의 말 잘 생각하며 서로를 사랑하며 이쁘게 살아봐요
이 책의 저자는 신경외과 분야의 최고봉으로 꼽히는 독일 베를린 병원 역사상 최연소 신경외과 과장에 오른 인물이다. 그는 현재 세계 신경외과 분야에서 독보적인 최고의 명의 중 한 사람으로 인정받고 있다.명의도 사람이라는걸 알수있다. 일기 처럼 기록해두었다 걱정과 불안 그리고 수술을 마치고 일어나는 모든일에 대한 후회와 다행, 미안함들을 느낄수있었다.의학용어들이 정말 많이 나온다 이해하려고 하지 않고 맥락만 잡고 읽는것이 나에게는 도움이 되었다미드중에 의학 드라마 같은 느낌을 받았다. 환자의 케이스마다 병명이 다르고 그 수술을 해내는 일들이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것 같았다. 한 사람을 살리기 위해 수십 명의 의료진이 힘을 모으고, 병마와 싸워 이기기 위해 분투하는 환자들의 모습을 생각하면 뭉클하고 응원하고 싶다.『1밀리미터의 싸움』은 아직도 미지의 영역으로 남아 있는 인간의 뇌를 둘러싼 매력적인 의학 보고서이다. 의대에 가고싶은 학생들이 읽어 보면 좋을것같다! 이미 의대생이 된 친구들도 도움이 될것같다. 책 내용을 통해 신경외과와 신경외과 의사의 일에 대해 잘 알게 될 뿐만 아니라 한 생명의 존엄함을 느끼고 얼마나 소중한 삶을 사는지 깨닫게 된다.수술 장면이나 환자의 상태를 생각보다 자세히 묘사해서 상상속으로 생각해내면 의사가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다. 신은 아니지만 대화가 통하는 신이라 생각이 된다. 본인 선택에 대한 책임의 무게는 정말 감히 말도 못하겠다. 물론 나의 상상은 미디어속에서 만들어낸 수술장면을 짜집기한것이지만 실제로는 말도 못할것같아서 존경하는 마음도 가지게 되었다아프지 말자는 마음만 강해진다. 아무문제 없던 건강해보인던 사람도 1밀리미터의 속을 모르니, 하루 하루 소중하고 감사하게 사는 마음가짐을 잃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