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체코 방문이책을 읽으면서 앨범 깊은 곳에 있는 체코 여행 사진을 다시 보게 되었다 가이드북을 읽으면서 먹거리까지 기억이 난다 특히 체코의 코젤 다크 맥주는 20대 나에게 엄청난 충격을 가져다 주었다 세상에 이런 맥주가 있다고 여행은 아는 만큼 보인다고 체코 맥주 설명 페이지에서 추억이 떠올랐다 이 페이지에 있는 맥주를 하루 한 병 먹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체코에는 여러 도시들이 있다 처음 듣는 이름들이지만 다시 1번 간다면 체코만 여행 해 보고 싶다 요즘 물가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정말 그때는 저렴한 물가였다 그때는 몰랐지만 가이드북을 볼 때면 정말 여행 전에는 꼭 한 번은 오디션 연습을 한다는 마음으로 가이드북을 보고 가는 게 답이다가이드북을 안 보고 방문했던 여행들이 조금은 후회스럽다
돈은 가진게 너무 많아요권력뿐 아니라 시간 자유 행복 건강까지 전부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다들하는 말 중에돈의 노예 월급에 노예 맞는말이죠돈의 기초부터 알려주며 시작되는 돈의 권력 경제학 지식이 아주 없는 제가 읽어보니솔직하게 말하면 이해도 되고 찾아보고 이해해야하는 용어도 있었어요저는 잘 모르거든요리먼사태에대한 역사 유로의 역사암호화폐 등의 내용이 재미있었습니다!s&p가 답일까요? 부동산 투자가 맞나요저출산이랑 정말 무관할까요?등등 본인만 가지고있는 질문들경제에 대해 몰라도 가진 궁금증이 어느정도 해소가 됩니다🤩돈의 큰 흐름을 알수있거든요🎶 돈이 궁금하다면 돈의권력입니다
제목 그대로 빌딩 투자 완전 정복에 대한 정보가 한 가득이다부린이로 청약에 무순위만 지원 하고 탈락하고정말 청약은 어려운 것인가 주식도 부동산도 추운 나에게 상상만이라도빌딩을 투자한다면? 이라는 재미를 주는 책이었다물론 빌딩 투자는 정말 와닿지 않아요그런데 이책에서 배우는게 꼭 빌딩 투자에만 해당이 될까?절대 아니죠여러모로 부동산 뿐 아니라 많은 정보를 배울수있다고 생각해요빌딩 투자가 메인이지만요무슨 빌딩 투자하는데 이렇게 많은걸 고려해 봐야한다구!?하면서 읽었습니다 이건 마치 (제생각) 내가 만든 상품을 판매하고 홍보하는 기분이 드는 프로세스 같았습니다아주 신선한 정보 였습니다!디자인 임차인 브랜딩 마케팅 네이밍등등어려워 보이는 책인데 아주 신선한 정보들로 읽기 쉬웠어요언젠가 해볼수있는 날이 오길 모두 행복한 투자하세요
베트남 북부의 관광지는 하노이를 제외하면 아직 개발이 덜 된 상태이다. 벌써 관광객이 많은 하노이와 다르게 하롱베OHaong Ray, 사파Sapa, 닌빈Nn Bint에는 아직까지는 순수하게 보 존되어 있는 자연경관을 보게 된다. 그래서 다양한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요즈음 가장 핫 Hot하게 따라오는 곳이 사파Sapa와 닌빈Nin Bint이다. 사파는 대자연을 경험 할수있는 곳이라 베트남을 간다면 가고싶다 혹시라도 베트남을 너무 많이 가본 사람이라면 아마 사파를 가고 싶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베트남 사파Sapa는 베트남 북부에 위 치한 고산지대의 마을로서 산골과 함께 펼쳐진 계단식 논의 경치가 일 품인 곳이다. 후텁지근한 베트남의 다른 도시에 비해 기온이 낮아서 여 행하기에 좋다. 소수민족들이 전통 생활 풍습이 남아 있어, 의복과 생활 상을 엿볼 수 있기도 하다. 조용한 시골 풍경이 힐링에 좋다.내가 가고싶은 이유… 조용한 힐링!!! 핸드폰 없이ㅠ잃어버렸다 치고 작은 사진기 하나 들고 가는 여행그런 힐링 여행이 필요하다아프리카 지역 이름 같은 느낌이다 퐁냐케방 2003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퐁냐케방 국립공원은 세계에서 2번째로 큰 카르스트 지형으로, 126km에 걸쳐 약 300개의 석회암 동굴들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한다!동굴탐험이나 자연을 좋아한다면 한번쯤 도전해 보고싶은곳일듯하다!!
누구나 갈수있지만 누구나 못가는 그 길순레자의 길 스페인 여행을 너무 가고싶지만 나는 순례길을 갈 생각이 많지 않다 너무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이미 지배했다책 첫부분에 가방의 무게는 욕심의 무게라고 나온다와…정말 맞다 배낭여행을 가본나는 한달동안 가방을 던져버리고 싶은 생각뿐이었지만 욕심에 자꾸 무엇을 사고 옷을 버리고를 반복하다친구 캐리어에 담아달라고 물건을 넘겼던 일이 있었다순례자의 길 그 길에서 매일 하는 성찰이 삶과 죽음 모든것을 배울수는 없지만 그래도 그 시간에는 온전히 두발부터 시작된 배움이 너무도 아름다울듯하다 읽고 나면 젊을때 정말 꼭해야하는거 아닌가 싶다가도사진 속 사람들의 나이가 나보다 아주 어리지만은 않다각자의 이유와 욕심을 버리기 위해 또 무엇을 버리고 담아가기 위해 인생의 배움이 필요할때 떠나는 것일까?구간을 잘라서 책에서 전설들과 아주 작은 정보까지도 보여준다구글 지도가 너무 잘되어 있기에 기본적인 루트와 큰 그림을 그린다고 생각하고 보면 될것이다첫장에도 단순하게 필요한 부분만 보여준다고 적혀있다이만큼이 단순히 보여준다는 것이란 말인가자세히 보여주면 엄청난 벽돌책이겠다혹시라도 이유가 너무 많아서 떠나지 못하는 분들은두발이 아닌 눈으로 걸어보는 여행을 이책을 보며 할수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