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말 스포까지 있는 리뷰입니다 * 여주엄마 언니를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고 사랑하는 가족인 두사람의 보호속에 지병이 있어 집안에서만 지내는 안팔리는 로설작가배시시~헤헤 웃는 백치미에 총기가 있는 눈?예쁘장하게 생겨서 당신이 제일좋아 당신이최고 모드로 잘 앵기고음식은 장금이 처럼 잘하고집안도 아기자기 잘 꾸며남자는 고딩때 교회오빠가 유일한 여주남자들 로망인가여행은 평생 수학여행밖에 못 가봤지만인터넷 조회의 도움으로 글 쓰는 로설작가 언니가 16년간 자신의 인생진로까지 바꿀정도로 짝사랑하고집안끼리 결혼얘기가 오가는 남자가자기를 좋아한다고 하고 자기도 좋으니 오직 사랑만 보는 여주언니한테 미안하지만 그사람은 날 사랑하니까 내가 사귀겠다며심각한 병이 있음에도 남주한테 미리 얘기할 생각도 없고 지금 너무 행복하니까나중에 얘기 하던가들켜서 남주가 떠난다면 어쩔수없지 헤헤~ 모드가족 속사정은 어떻든지 자기한테는 사랑하는 엄마 언니였는데사랑하는 남자 앞에서는 가차 없고병이 알려진후 남주집안의 반대에포기하는 스피드가 5G속도* 남주관심도 없는 혼사관심도 없는 회사일 탱자탱자 지내던 중눈에 들어온 이상한 옷 입은 여자그여자한테 한눈에 끌린 재벌가외동아들어렸을때 잠시 봤다지만...너네 언니는 날 짝사랑 하는거고 난 널 사랑해로 러브모드 갔는데여주병을 알고 잠깐 고민후 동거결혼약속까지 했는데집안의 반대 예상 못했던것도 아니고여주가 떠나니 안 찾아가고포기해 보려고 5년을 노력함그래도 로설이라고5년후 포기 못한다며 기어들어오는 남주* 씬수집러들 팁 특별히 치명적인 씬은 없지만 나옴여주는 백지상태 동정녀남주는 여자를 질색하고 싫어하지만여자들이랑 섹스는 많이 해본 남주여주랑 첫밤에 여자랑 많이 자 봤는데 긴장된다고 고백하는 등신여주가 이상한 여자로 보이고남주가 터무니 없는 금사빠로 보이니몰입이 힘들었고사선읽기 신공으로 완독이 목표였던 주인공들만 봐서는 별 볼일 없었을텐데그나마 외전으로 별2
스포가 있는 리뷰입니다 사건 스포는 1도 없지만 여주 정신상태 스포가 많으니 주의요망스포 싫으신분 문워크 추천 * 여주 택배기사언뜻보면 남자로 보이는 보이쉬한 외모어머니는 말하셨지~착하게 살면 언젠가는 빛 볼날이 온다고그 말씀 하신분이 빚 만 보게 해주셔서빚 갚는데 허리 휘는 여주난 오늘도 택배 간다...* 남주 검사신이내린 미모의 얼굴좀 아닌척해도 좋을텐데 자뻑남집안좋고 머리좋고 허우대 멀쩡하니 인정피가 튀는 택배현장에서 마주친 강렬한 첫만남여주의 무심시크강단과남주의 치명적일것 같은 포스에오 내가 오늘 제대로 건졌구나 기대감 뽐뿌------☆☆☆☆☆바로 두번째 포장마차에서의 우연한 만남여기 인구도 100명인건가...------(살짝 여주설정이 불안)그리고 의대 남동생을 위해 노래방 도우미를 하고 있는 절친 은주에게 사고가 생기고그 일로인해 여주 알리바이 증명을 위한 남주와 하루 3번의 만남 성사능글대는 남주남주가 하는건 다 눈이 가는 얼빠여주속으로 계속 남주찬양 내 주제에 언감생심 이러면 안됨 못올라갈 나무야 하면서 또 정신빼고 쳐다보고도와준거 고마워서 호감이라도 그렇지그러다가 조금 수 틀리면 바로 분노조절 장애 있는것처럼 은인이나 마찬가지인데 원수 대하듯이 하고여주 케릭이 무심시크담력 이었던 초반 기대와 달리 무매력을 넘어선...감정선 못 잡는 싫은 케릭터남주랑만 만나면 친구 사건은 아웃오브안중에남주 일거수일투족 바라기쳐다보면 안된다고 그렇게 땅을 파더니 여주의 빠른 근자감 회복력자기를 여자로 안 봐주면 시무룩 삐죽삐죽삐짐모드 하다 남주 기분 나쁜것 같으면 눈치보며 안절부절 그모습이 남주는 귀엽다는데...쓰잘데기 없이 설레발치고 후회하고마음 다 들키고 당황하고 반복모드 여주설렘도 없고 짜증이자기는 사람들 눈 신경안쓴다면서 신경을 어찌나 쓰는지간호사의 불친절에 대한 독백까지는 그럴수도...형사한테 협조를 해야 범인을잡지 배려가 없다고 투덜~형사태도 설정도 피해자가 도우미라고 무시하듯 불친절 병원에 칼맞고 들어와 형사들 들락거리면 관심가는게 당연하지 병실 사람들이 관심보인다고 과장된 피해의식과 비아냥댐 피해자인 절친 노래방 사장도 칼 맞고 누웠는데 면회와서 장사 피해봤다고 노개념행남주엄마 회사비서도 자기 무시하는 눈초리로 계속 쳐다본다고 비서도 속물행그냥 악조 한두명으로 스토리 진행을 해야지남주 짝사랑녀의 어설픈 악녀짓은 백치아다다급인데 직업은 검사 ^^;;스치는 사람이 다 무개념 나쁜사람행일 해결다 된후 전직 노래방 도우미는 의사랑 사랑을 하고현직 택배기사는 검사랑 결혼을 하고재벌 시어머니는 시크한척하는 여주 예뻐죽고표현, 스토리 진행이 너무 유치해서 아...그래도 다 읽었으니
(남주의 오그리토그리 주의) 스포가 있는 리뷰입니다 연상연하커플 호구남 절륜남 재벌남 무심냉정녀 * 여주 사업 말아먹고 경제사범이 된 아버지 대신 무능력하고 싸가지는 밥 말아먹은 새엄마와 이복동생을 케어하기 위해 알바면 알바 장학금이면 장학금 대학생때 부터 대기업에 취직 해서까지 호구생활 이제는 더이상 못하겠다고 프리덤을 외치는 순간 나타난 돈 주고 제발 스토커 해달라고 하고 싶은 껍데기보유 스토커가 생김 누구냐 넌?... * 남주 출생이 묘하게 꼬여있는 재벌가 늦둥이 집안에서 애지중지하는 천상천하유아독존남 190이상의 거구에 쌔끈하고 잘빠진 외모 잘생긴 얼굴에 머리까지 좋은 재벌가 외동아들 Q. 중2에게 가장 멋진 사람은? 강한사람 고로 중2기준 세상에서 제일 강한 아빠한테 꿀리지 않는 패기의 여주는 멋진사람 게다가 이뻐~♡ 이 한순간으로 일생이 결정된 여주홀릭남~ 인생에 운명의 사람은 헤어져도 세번은 만난다는 속설을 신봉하며 여주 만나바라기남 열다섯에도 스물에도 스물다섯에도 섹시하고 멋진 내여자 놓치지않을꼬예요~남 그녀가 나에게 냉정해도 내 아버지에게 복수한다 해도 그로 인해 날 떠나 날 죽고싶게 해도 미치게 섹시한 내여자 호구남 * 좋았던점 남주가 워낙 여주홀릭이라 러브에 아쉬움이 없었고 여주는 특별히 복수랄껀 없었지만 똑똑하고 당차고 일도 잘해서 좋았음 질척대고 매달리는 여주 취향이 아니라 살짝 유치한면도 있지만 만족스럽게 읽음 * 씬수집러들 팁 초반 분위기로는 씬 기대를 별로 안했는데 꽤 많이 나옴 연하남이라 그런지 절륜하고 여주 이뻐하는 마음에 물빨핧남 여주 동정녀 남주는 정확한 언급 없는데 다른여자 언급1도 없고 인생에 여자는 여주밖에 없음으로 동정남 으로 생각하고 읽음 별 굴곡없이 무조건 너는 내여자모드 요망남주의 사랑쟁취기
수가(정유석) - 죽취 스포가 있는 리뷰입니다 여주 : 박동희 19살 153센티 작은키 까무잡잡해서 더 왜소해보이는 체격 바지런하고 월등히 높은 IQ로 공부도 잘하지만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보육원에서 나와야 되는 상황에 대학을 포기함 평소 동희를 오랫동안 딸처럼 여기며 보육원을 후원하는 김여사가 안탑깝게 생각해 계속 공부시키려고 자신의 집으로 불러 올리는데 남주 : 강전조 29살 김여사 의붓아들. 회사대표 정략결혼했던 아내의 불임으로 이혼남 190이 넘는 장신의 탄탄한 몸매 우윳빛깔 금욕적으로 잘생긴 얼굴 며칠간 출장을 다녀온 밤 집에서 돌아다니는 중학생으로 착각할 정도로 작고 앙증맞은 꼬맹이를 만나게되고 이제 막 고등학교 졸업을 앞둔 왜소하고 어린 꼬맹이를 보자마자 불끈한 아랫도리 하얀빤스 한번 본것 뿐인데... 여자한테 관심이 없어 정략결혼 전에는 동정남이었고 결혼후에도 여전히 후손을 봐야하는 아내니까 품은거지 성욕이나 정이라는걸 모르고 무덤덤했던 삶 불임으로 이혼하는 전처가 불쌍해 이혼후에도 자신에게 집착해 연락하면 가끔 만남을 받아주지만 언제나 담백한 만남일 뿐 이혼후에도 성욕을 모르고 살았던 무성욕남 그랬던 그가... 여주를 만난후 온통 생각은 아래나 위나 그애 생각뿐 평생 한번도 가져보지 못한 욕망을 품게 되고 졸업하고 갈곳없어 막막했던 미래에 구명줄을 내려주신 은인인 사모님 집에서의 생활 간단하게 집안일 보조 정도만 하고 공부할수 있어 행복하기만 한데 갑자기 마주치게 된 모든면에서 완벽해보이는 우윳빛깔 사장님 앞에만 서면 실수연발 이상하게 떨리는 마음 열살차이인데 칭얼대며?들러붙어 잘생긴 외모로 꼬맹이를 꼬드기는 사장님 질투와 소유욕에 뇌가 암전되신분 꼬맹이가 정신차려서 도망가기전에 옭아맬 계획인 바른손 아니고 빠른손 스피드남 여주 눈동자 먹물 빼먹는 줄...역대급 롱테이크 물빨핧남 여주 놓칠까봐 갖고 싶은 욕심에 미쳐서 미래 의논없이 그렇게 미친듯이 해대더니 결국~ 임신기간 여주케어도 역대급 자기가 입덧 안한다고 섭섭해하며 자기사랑이 부족하다고 자책하면서도 좋아죽는 남주야~~~너 쫌 모지라 보이는 달달남여주 폭 감싸서 무릎에 앉히거나 가슴에 안고 다니는 캥거루남 * 사이다 복수의 아쉬움 홀홀단신에 어려서 의지할곳 없는 마음을 이용해 여주 멘탈 탈탈 털던 것들을 너무 쉽게 용서해주는 착한 여주때문에 남주와 내 복장이 터짐- 복장터져 죽음주의 그간 잃어버린 세월에 남주는 그 분노와 여주에 대한 미안함으로 자신이 눈물흘리는지도 모르게 우는 병까지 얻었는데 조신순정 수도꼭지남 * 씬수집러들 팁 로설 남부럽지 않게 많이 읽었지만 더티토크 없이 남주가 여주를 원하는 마음을 이렇게 길게 노골적으로 심금을 울리게 배덕감도 살짝 느끼게 표현했던 책이 있었나? 싶었고 씬마다 여주가 좋아서 벅찬 마음에 한치의 틈도 없이 여주를 덮쳐 품에 가두고 욕정을 주체할수 없어 안달복달하며 계속 사과하면서 잡아먹는 예의바른(?)남주 어차피 계속할꺼면서 의향은 왜 묻는지... 긴 씬의 향연이 지루하지 않고 어찌나 흥미진진 하던지 성욕폭발 사장님~^^:; 쵝오~♡ * 사이드 스토리 이제 막 날개짓하는 어린 노랑새에게 홀딱빠져 천천히 아껴 물고 빨고 핧아 먹을 생각에 신이난 여우 노랑새와 여우 얘기까지 재미있다니... 여우를 남주와 비교하며 읽는재미가 있었는데 마무리가? * 전통 신파 마귀같은 것들한테 당하는 착한 고구마들 때문에 속도 좀 타고 은강이 때문에 눈물도 찔끔 흘리고 끝까지 여주바라기 남주 행태에 웃을수밖에 딸랑구보다 아내가 먼저인 아내바보 살짝 아쉬운부분이 있었지만오로지 여주인 남주 하나로* 5점기준 : 5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