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귀엽게 보이는 높이
모리미 토미히코 지음, 김민정 옮김 / arte(아르테) / 2019년 5월
평점 :
품절



한페이지 빼곡히 글자로 가득했던

사람이 귀엽게 보이는 높이.


책을 읽기 전 책 띠지에

"읽다 졸리면 그냥 주무세요."라는 문구가 인상적이었고,

작가의 다양한 생각과 글이 짧막하게 여러 편 들어있다 보니

오며가며 틈나는 시간에 조금씩 읽기 좋았다.

그리고 작가의 의도대로 잠들기 전 가볍게 읽기 좋았던것 같다.



작가의 다른 책과 그 속에 담긴 또 다른 이야기도 재미 있었고,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가 진행되다 보니

평소 관심있던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애니메이션 이야기도 인상적이었다.

그 속에 그런 이야기가? 라는 새로운 사실을 접하는것

나에게는 또 다른 작은 재미였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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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링 미 백
B. A. 패리스 지음, 황금진 옮김 / arte(아르테) / 2019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심리 스릴러의 여왕 B.A. 패리스의 신작

브링 미 백.



현재와 과거를 오가며 이야기가 진행되는 브링 미 백은

읽는 내내 누가 범인일까?

과연 사라진 그녀의 행방은?

누가 그녀를 도와 이런 범행을 저질렀을까?

라는 추측을 하면서 하루만에 다 읽었던것 같다.


"사랑은 상상조차 못했던 짓까지도 하게 만들지."


정말 그랬다.


오랜만에 심리 스릴러로

 일찍 여름을 맞이했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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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누피, 나도 내가 참 좋은걸 피너츠 시리즈
찰스 M. 슐츠 지음, 강이경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9년 5월
평점 :
절판



어린시절 스누피 애니메이션을 보며 자라서인지

보고만 있어도 힐링이 되는

스누피, 나도 내가 참 좋은걸.



너무나 귀여운 사이즈와 원색의 예쁜 북 커버로

다시 만나는 스누피와 친구들 이야기는

스누피, 나도 내가 참 좋은걸

찰리 브라운, 걱정이 없으면 걱정이 없겠네

루시, 그래 인생의 주인공은 나야

외에 총 3권이 더 나올 예정으로


스누피와 그의 친구들의 독특한 개성과 매력을 담은

에너지 가득한 책이다.



어린시절 봤을때는 그냥 지나쳤던 스누피의 대사들이

이제와 다시 만나니 새롭게 마음속에 와닿는건 왜일까?


철없어 보이는 스누피같아 보이지만,

그 안에는 스누피만의 유쾌한 삶의 철학이 담겨있는듯 하다.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비글,

복잡한 세상을 스누피처럼 산다면??



스누피만의 긍정 에너지가

책을 보는 내내 기분좋게 만들었던

스누피, 나도 내가 참 좋은걸.



오늘은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비글의

매력에 빠져보는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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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끼, 샐러드 200 - 몸이 가벼워지는 습관
에다준 지음, 김유미 옮김 / 로지 / 2019년 5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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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점점 습하고 더워지다 보니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을 찾게 되는것 같다.

한권의 책으로 160가지 샐러드와

30가지 드레싱, 10가지 토핑을 만날수 있는

하루 한 끼, 샐러드 200


평소 채소를 잘 먹지 않다 보니

하나의 요리처럼 만들면 맛있게 먹을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봤다.



본격적으로 요리를 시작하기 전에

이 책에 대한 사용법이 안내되어 있다.


분량표기, 식재료 선택, 도구 사용법, 보관법,,,


이 책에서 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식재료 관리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



재료와 만드는 방법이 어렵지 않게 설명되어 있어

요리 초보자도 따라하기 쉬울것 같았고,



지나치기 쉬운 다양한 정보들이

책 하단에 기재되어 있어 도움이 많이 되었다.



재료만 준비되어 있다면 언제든지

요리같은 샐러드를 만들어 먹을 수 있을것 같았다.

여름을 맞아 몸이 가벼워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오늘 저녁은 샐러드?



샐러드를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홈메이드 드레싱 만드는 방법도 소개되어 있어

취향에 맞게 만들어 보는것도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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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타워
릴리 프랭키 지음, 양윤옥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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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단한 우리 삶의 모습을 도쿄타워의 화려함 속에

숨겨진 외롭고 쓸쓸한 모습으로 표현한 도쿄타워.



작가 설명란에

"우는 얼굴을 보이고 싶지 않다면 지하철 안에서 읽는 건 위험하다."라는 입소문으로

더블 밀리언 셀러가 되었다고 하는데,

책을 읽으면서 왜 사람들이 눈물을 보였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다.



도쿄타워는 주인공의 갓난아이 시절 세 살까지의 기억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술주정뱅이 남편을 피해 시댁 식구들과의 이상한 동거에서

엄마의 옛 고향으로 내려와 외할머니와 함께 지내며

주인공 마사야의 초등학생, 중학생이 되는 성장 과정이 담겨 있는데,

이혼은 하지 않았지만 바람처럼 등장했다 사라지는

아버지에 대한 존재와 엄마의 무한 사람 그리고 주변 친구들과의 추억이

어린 소년의 시선으로 모든 이야기가 진행된다.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인으로 성장하기까지

마사야 뒤에는 엄마의 든든한 지원이 있었다.

하지만 든든한 지원 아래 인생을 낭비하듯 보내는 마사야의 모습에

다소 실망감도 있었지만, 

누구나 그러하듯 그런 시간을 경험하고 보내면서 성장을 하게 되는 것 같다.



그리고 누구보다 자식을 100% 믿고 기다려주는 부모님의 존재.



언제나 에너지 넘치는 엄마가 고향을 떠나 도쿄로 올라와

마사야와 함께 지내게 되는데,

갑상선 암도 거뜬하게 이겨낸 엄마가 어느 날 위암 말기라는

날벼락 같은 소식을 듣게 된다.



그런데 책을 읽으면서 마사야와 어린 시절부터 성인이 되기까지

같이 성장하면서 책을 읽은 탓일까?

결국엔 눈물이 펑펑...


이래서 지하철에서 읽으면 위험한 책이구나 싶었다.


멀리 있지 않은 우리들의 이야기.

그 이야기에 가슴 뭉클 잔잔한 감동과 부모님의 사랑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했던 도쿄타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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