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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크리스토 백작 2
알렉상드르 뒤마 지음, 오증자 옮김 / 민음사 / 2002년 3월
평점 :
엄청난 보물을 찾아낸 당테스는 14년전 떠나왔던 고향 마르세이유로 향한다.불쌍하게 돌아가신 아버지 이야기를 듣고,음모에 가담은 하였지만 일말의 양심의 가책을 가지고 살아가는 카두루스를 만나 살아갈만한 보상을 해주고,본인을 위해 헌신해 주었던,이제는 거의 다 망해가는,심지어는 돌아올 어음만기를 갚지 못해 명예롭게 자살을 택하려는 모렐씨를 극적인 방법으로 구해준다.여기까지는 은혜를 갚는 과정이었고..,
갑자기 프랑스의 두 젊은 청년이 등장하는데 프란츠와 알베르다.영화를 봐서 대략 알고 있었는데 처음에는 프란츠가 메르세데스의 아들인줄 알았더니,알베르다.로마에 놀러온 두 젊은이를 교묘한 방법으로 구해주고 드디어 연적인 페르낭(모르세르백작)의 집을 찾고,메르세데스를 만난다.
여자의 직감이란 무서운 것일까? 다른사람은 누구도 알아채지 못하지만,메르세데스는 느낌으로 몬테크리스토의 정체를 아는듯하다. 3권이 기다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