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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크리스토 백작 1
알렉상드르 뒤마 지음, 오증자 옮김 / 민음사 / 2002년 3월
평점 :
재미있다,어렸을적 '암굴왕'이라는 제목으로 읽었던것 같다.고모가 사다준 세계문학전집에 있었다.이책은 5권짜리니 얼마나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이 펼쳐질까? 책은 1시간이 넘는 출퇴근 지하철에서 주로 읽는데 보통 내내 읽기가 힘들다.피곤하기도 하고해서.하지만 이책은 오늘 출,퇴근 시간 내내 읽었다.특히 저 불쌍한 에드몬 당테스가 이프성의 감옥을 탈출하여 몬테 크리스토섬의 보물을 발견하기까지의 과정은 한마디로 손에 땀을 쥐게 했다. 결말을 다 알고 있으면서도 긴장됐다.마치 내가 책속의 주인공마냥 조심스러웠고,보물을 발견했을때의 환희는 그대로 전해 오는 듯 했다.영화로도 보고 싶어지고,뒤마의 다른 소설 "삼총사"도 읽고 싶어진다.같은 프랑스의 위대한 작가 빅토르 위고의 레미제라블 3권짜리는 거의 1년을 읽었는데,소설적 재미는 뒤마가 훨씬 나은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