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시간부자의 하루 - 시간부자를 꿈꾸는 사람들의 지침서
위너프(정연우) 지음 / 시간으로부터의자유 / 2022년 3월
평점 :
절판


누구나 꿈꾸는 자유...


그러나 현실은 경제적 여건이 갖춰지지 않은 상태로 자유를 꿈꿀 수 없다.


그럼.. 태어날 때부터 흑수저였던 사람들은

자유를 꿈꿀 수 없을까?


경제적 자유...

그로 인해 시간부자로서 사는 삶...


과연 그 삶은 내것이 될 수 없을까?


아니다.. 그렇지 않다

흑수저도.. 얼마든지 시간부자로서의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을..... 이 책에서 이야기 해준다.


아끼고 모은 것 만이 다가 아닌

자본주의 룰을 익히고 실행하여

그것을 가치롭게 사용하는 

평범한 사람들도 할 수 있고 해낼 수 있는 이야기가 담겨있다. 


"자본주의 룰을 익힌 사람만이 자본주의 게임에 언제든지 참여할 수 있다 위너프처럼"

이라고 써져 있는 책 앞 표지의 글자가 매우 인상적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로 상위노출 하라 - 무조건 1페이지에 올려라, 그래야 산다!
김도균 지음 / 휴먼하우스 / 2023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스토어 운영에 가장 핵심적인 것을 짚어주는 책....
강사님의 다년간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풀어주셔서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로 상위노출하라‘ 책 최고에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New 내 월급 사용 설명서 - 배고픈 월급쟁이를 위한 달달한 재테크
전인구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9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책 제목 NEW 내 월급 사용설명서 
 저자 및 출판사 전인구/ 매일경제신문사
읽은날짜 19.7.28 ~ 30
 핵심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재테크 #  잃지않은 투자 # 원칙 지키기
 도서를 읽고 내점수는  (10점만점에 ~ 몇점?) 8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왜 나는 돈을 모으는 것이 어려울까?’ 직장인 대부분이 하는 고민이다. 이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내 월급 사용설명서』가 업그레이드되어 7년 만에 다시 돌아왔다. 소비유형 분석과 반성하는 가계부, 셀프 재무설계로 돈이 모이지 않는 원인부터 찾아낸다. 생활 속에서 써먹을 수 있는 식비 절약, 셀프 인테리어, 절약 여행, 상품권 할인 등 짠테크 절약신공으로 6개월 동안 1,000만 원의 목돈 만드는 방법과 13월의 월급인 연말정산 많이 받기, 소소하지만 확실한 용돈 벌기 등 수입을 늘리는 노하우도 아낌없이 담았다. 또한, 필요한 보험과 불리한 보험이 무엇인지 알려주고 비상금통장을 활용한 셀프 보험 만들기를 소개한다. 내 집 마련 시 가장 고민되는 대출에 대해서는 ‘주택담보대출, 전세대출, 신용대출’ 가장 저렴하게 받는 방법을 저자만의 신공으로 안내한다.

 

 

 

 

2. 내용 및 줄거리

 

    : 종자돈을 모으는 방법에서 부터 수익을 낼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해준 책이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투자의 고수들의 투자 원칙을 이야기 해주며 그 말의 의미를 알려준 부분에 도움을 많이 받았고

모든 부를 이룬 사람들은 '잃지 않는 투자'를 최우선으로 한다는 생각과 절대로 원칙이 흔들리지 않는다는 생각을 했다.




4. 이 책에서 얻은것과 알게 된점  그리고   느낀점

    

# 본 것 (p. 168)
 세계2위 워렌버핏은 주식을 싸게 사고, 비싸게 판다고 했다. 이 주식이 싼지 비싼지를 판별하려면 이 주식이 마지고 있는 가치를 알아야 한다. 가치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안전마진이 그 가치의 마지노선 역할을 한다. 예를 들어서 가지고 있는 빌딩이 3,000억 원인 기업은 주식 시장에서 얼마에 팔려야 할까? 최소 3,000억 원의 가치가 있는 기업임은 분명하다. 사업을 안하고 빌딩을 팔면 3,000억 원을 손에 쥘수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의 안전마진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부동산에 누군가에게 임대를 놓았을 때 수익이 발생한다. 그 수익률이 은행이자보다 높다면 부동산을 구입하는 것이 은행에 돈을 맡기는 것보다 가치있는 일이다. 


# 깨달은 것
주식이던, 부동산이던 안전마진을 생각해야 한다.
주식은 주가가 망하더라도 빌딩값만큼을 보고, 부동산은 은행이자를 받는 것보다 나은 수익률이 나오는 매수가가 마지노선이다. 이 부부은 쏘쿨님의 중급반에서 이야기해 준 '자금엑셀계획표'의 숨은 의미랑 일맥상통하는 말이라 의미있게 보였다

# 적용할 것
부동산의 안전마진을 계산해 보자.



# 본 것 (p. 188)
 임대투자를 하려면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발품을 많이 팔고, 지도도 많이 보고, 직접 여러 집을 보면서 견문을 넓혀야 한다. 새 아파트, 헌 아파트, 빌라, 다가구주택, 달동네, 반지하, 옥탑방 등 종류를 가리지 말고 다 알아보자. 내가 살고 싶은 집이 아니라 수익률이 잘 나오는 집을 찾아야 한다. 
공실이 나지 않을 것 같고 투자 수익률이 10%가 넘는 집을 발견했다면 첫 목돈으로 투자를 진행해보자. 그리고 목돈이 모일 때 마다 파이프라인을 하나씩 늘려가 보자. 

# 깨달은 것
1등을 뽑을려면 다 봐야 한다는 말을 듣고, 성공하는 사람들은 정말 다 똑같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어떤 요령도 피우지 않고.. 다 알아보고 그중에 제일 좋은 거 하기....
하는 방법, 접근 방법이 달라서 그렇지 결국 기준은 똑같은 건가 보다.

# 적용할 것
한 지역을 잘 알려면 매물 100개 보기를 통해 나도 그 지역을 뽀갤것이다. 아자...




# 본 것 (p. 239 -240)
그는 50년 넘게 자신만의 원칙을 지키는 투자를 했는데 그 원칙이 지금의 그를 만들어줬다. 버핏의 투자 원칙은 다음과 같다.

-원금을 절대 잃지 마라
-독점적인 시장지배력을 가진 기업에 투자하라
-경영자가 능력있고 도덕성이 있는 기업에 투자하라.
-꾸준히 매출과 이익이 늘어나는 기업에 투자하라.
-저평다된 주식에 투자하라.
-사업구조가 복잡한 기업에 투자하지 마라.

단순한 원칙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수 많은 경험이 녹아든 것이다. 나 또한 처음에는 왜 원금을 잃지 말라는지 이해하지 못했다. 원금을 잃어도 다시 잘 투자해서 원금을 회복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했으나 그의 투자는 큰 수익보다는 꾸준히 안정적으로 수익내는 것이고, 그런 투자법은 시간이 오래 지나야 복리로 돈을 불어나면서 부자가 되는 방법이다.
그런 과정에서 원금을 잃는 것은 돈만 잃는 것이 아니라 시간도 잃게 된다. 시간을 잃음ㄴ 남보다 더 오래 살지 않는 한 살아생전에 부자가 되기 어렵다.

# 깨달은 것
모든 투자의 원칙은 잃지 않는 투자가 가장 중요하다. 수익보다는 꾸준히 안정적으로 수익을 내는 것. 시간의 힘이 필요한 것...그래도 부를 쌓을 수 있다. 잃지 않는 곳이라는 자신만 있으면...

# 적용할 것

상승장에 흔들리지 않고 언제나 투자 원칙을 지키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원하는 것을 얻는 사람은 3마디로 말한다 - 돈, 사람, 기회를 끌어당기는 최강의 말습관
오수향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9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목차

시작하며
3마디로 말하는 순간, 모든 것이 달라진다 

# 본 것 (p. 9)
 스티븐 잡스, 링컨, 처칠, 정주영, 오바마 등 역사적으로 큰 성공을 거둔 인물의 말 속에는 한 가지 비밀이 있습니다.
바로 '3마디의 법칙'입니다. 그들 인생에서 터닝포인트가 된 결정적 순간에는 모두 3마디로 된 말 하나가 있었습니다.

# 깨달은 것
뭔가 깊은 인상을 주는 말은 3마디의 짧은 말속에 함축적으로 다 들어가 있어야 하나보다. 어떻게 하면 되는지 뒷 이야기가 궁금해 진다.

# 적용할 것
3마디로 짧게 말하는 것을 연습하자.



1부. ‘3마디’를 의식하면 할 말이 순식간에 정리된다
애쓰지 않고 원하는 것을 얻는 대화의 원칙

말솜씨보다 중요한 건 ‘요점’이다
원하는 것을 얻는 사람은 3마디로 말한다
[원칙1] 알고 있는 단어도 ‘입말’로 풀어라
[원칙2] 주어와 서술어는 붙을수록 ‘임팩트’ 있다
[원칙3] 부사와 형용사의 거품을 싹 걷어내라
[원칙4] TMI를 한 방에 정리하는 비유의 힘
똑똑한 대화 꿀팁 ① 1분이면 원숭이도 설득할 수 있다

# 본 것 (p. 20)
" 위대한 연설가들이 공통적으로 지킨 원칙을 정리한 말이 있다. 그것은 'KISS'이다
이는 'Keep it Simple, Stupid(단순하게 그리고 머리 나쁜 사람도 알아듣게 하라)'라는 말을 축약한 것이다.

# 깨달은 것
누구나 싶에 알아듣을 수 있게 쉽게 말하는 것이 핵심..

# 적용할 것
단순하게 ... 머리가 나쁜 사람도 알아들 수  있도록...



2부. 상대를 알아야 ‘핵심’이 나온다
낯선 사람도 두렵지 않은 심리 대화술

상대는 15초만 집중한다
○○하고 싶다고…’ 그의 욕망에 답이 있다
‘모모’와 ‘래리 킹’이 가르쳐준 것
아싸에서 핵인싸까지 유형별 대처법
[전략1] ‘저도 그래요!’ 공통점을 찾아라
[전략2] ‘배가 아야 해요’ 눈높이 말투가 훅 꽂힌다!
[전략3] ‘손짓, 표정, 목소리’ 자다가도 기억나는 제스처
똑똑한 대화 꿀팁 ② 대중 앞에서 주눅 들지 않는 비결

# 본 것 (p. 93)
우선 준비를 철저히 하는게 필요하다. 아무리 좋은 콘텐츠를 소개한다고 해도 또 아무리 해당 분야의 탁월한 실력자라고 해도 준비를 하지 않으면 떨려서 제대로 할 마을 못한다. 그러므로 말하기 전에 겸허히 만반의 준비를 하는 자세를 갖춰야 한다.

# 깨달은 것
나는 말을 잘 못한다. 말하고 나서 너무 너무 후회를 많이 할 때가 많다. 이는 결국 철저한 준비를 하지 못했던 것이다.
ㅠ.ㅠ

# 적용할 것
평소 내가 하고자 하는 말이나 생각, 궁금한 것들을 메모장에 바로 바로 적자
철저하게 준비해야 기회가 왔을 때 그 기회를 살릴 수 있는 것이다. 
특히나 만나기 쉽지 않은 멘토님을 만났을 때.. 질문을 잘 하려면 평소 준비를 잘 해야 한다.


3부. 덜어낼수록 완벽해진다
바로 써먹을 수 있는 ‘핵심’을 꿰는 기술

빅토르 위고를 만든 물음표의 기적
간결한 이야기 구성법 4가지
상대방이 멍해질 때 쓰는 뼈 있는 한 방
[기술1] 한 문장엔 하나의 메시지를!
[기술2] ‘성·적으로·화’나게 만드는 용어들
[기술3] 전문 용어와 외국어, 지적 격차를 줄여라
[기술4] 비교 하나로 핵심이 우뚝 살아난다
똑똑한 대화 꿀팁 ③ 100억대 투자를 받은 봉 감독의 한마디


4부. 더 ‘빨리’ 더 ‘잘’ 꽂히는 말은 따로 있다
소심해도, 울렁증이 있어도 단박에 OK를 얻는 테크닉

강렬한 한마디로 첫 15초를 사로잡아라
자기 경험담이 마음의 골든벨을 울린다
[방법1] 눈에 그려지듯 차근차근 연상하게 하라
[방법2] 어휘 하나로 천국과 지옥을 오간다
[방법3] 긍정적인 틀로 단점을 살짝 감춰라
[방법4] 얼굴은 잊어도 명언은 기억한다
[방법5] 부정적 표현으로 원하는 것을 얻는 초강수
똑똑한 대화 꿀팁 ④ 말하지 않고 이기는 법

# 본 것 (p. 143)
누군가의 말이 지루해지는 건 본론이 결정하지 않는다. 
첫 15초에서 결정된다. 따라서 말하기의 도입부를 아무런 준비없이 무성의하게 하면 안된다. 첫 15초 내에 상대가 흥미진지하게 귀 기울이게 하려면 임팩트 있게 첫마디를 해야 한다. 다음은 임팩트 있는 첫 마디를 하는 여섯가지 방법이 있다.

첫쨰, 질문을 던져라
둘째, 개인적인 경험을 이야기 하라.
셋째, 충격적인 사실을 제시하라.
네째, 예화로 시작하라.
다섯쨰, 유명 인사의 말을 인용하라.
여섯째, 드는 이를 띄워줘라.

# 깨달은 것
본론보다 첫 15초를 어떻게 이야기 하는냐가 중요하다. 

# 적용할 것
15초를 사로 잡을 수 잇는 6가지 방법.... 이 것으로 상대방의 관심을 끌어야 한다.


5부. 어떤 상황에서도 통하는 초간단 말투의 법칙
백전백승을 이끌어내는 상황별 초강력 전략

세련되게 나를 어필하고 싶을 땐 ‘이것’
회사에선 선 칭찬, 후 주장이 답이다
자신이 없을 때 통하는 ‘3의 마법’
결론만 잘 말해도 이기고 들어간다
감정이 격해질 때 ‘나 전달 대화법’
웃으면서 사람을 움직이는 테크닉
최고의 영업 사원은 ‘빽빽이’를 한다
절대 마음을 열지 않는 사람 대처법
똑똑한 대화 꿀팁 ⑤ 1번의 질문으로 100을 얻는 질문법

# 본 것 (p. 194)
반대 의견을 내놓을 때는 특별한 기술을 사용해야 한다. 상대의 감정을 해치지 않고, 상대의 체면을 지켜주면서도 자신의 반대의견을 내 놓는 방법이 필요하다. 바로 'Yes But 화법'이다.

# 깨달은 것
다른 사람의 의견과 다른 생각이 있을 때 그것을 어떻게 전달했는지 이 부분을 읽으며 생각해 보았다.
혹시 그로인해 다른 사람들이 기분이 상하진 않았을까 걱정도 되었다.

# 적용할 것
상대방의 의견 무조건 존중하고 인정하기.... 혹여 다른 의견이 있을 때는 상대의 의견이 우선이라는 인식 심어주기...
내 의견은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 그저 흘러가는 말처럼 하기.... 누구나 생각을 다른 거니까...


6부. 실패를 제로로 만드는 작은 습관
피하고 버려야 할 말버릇

타이밍을 못 맞춘 잡담은 마이너스다
‘Yes or No?’ 내 마음부터 정해라
아무 말 대잔치는 삼천포로 빠지는 지름길
관계를 ‘척’지게 하는 ‘척’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앞으로 10년, 대한민국 부동산 - 기회가 있는 지금, 과감히 행동하라!
김장섭 지음 / 트러스트북스 / 2019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1. 저자 및 도서 소개 

 

   조던

JD부자연구소 소장, 현 MBC eCONOMY 칼럼리스트, 현 스카이데일리 칼럼리스트, 현 텐인텐 전문가 칼럼리스트 필명 조던. 화려한 경력의 부동산 전업투자자로 경매, 재개발, 지방부동산, 현재 수도권, 서울 투자까지 고수익을 얻은 실  투자자다. 임대사업자이자 부동산에서도 주택, 상가, 토지와 해외주식, 해외채권에 이르기까지 재테크 올라운드 플레이어라 할 수 있다.

2004년 무렵, 경매로 시작해 부동산 투자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재개발에 뛰어든 계기는 이미 포화된 경매시장에서 남다른 수익을 거두려한 틈새투자 방법이었다. 2007년도 재개발 광풍이 불기 전 이미 남들과 다른 재개발 투자로 상당한 수익을 거두었다. 2008년도 금융위기 전 재개발 투자는 광풍에 이르렀고 과감하게 아직 누구도 눈여겨보지 않았던 지방투자로 나선다. 지방 투자의 핵심은 임대사업에 관한 것이었다. 비록 비싸게 팔린 적이 없으나 부동산의 매매가격이 싸고 월세는 높아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데 주목했다.

2008년도 금융위기가 터지고 비싸게 산 재개발 빌라들이 경매로 쏟아져 나올 때 임대수익을 거두며 지방투자에 몰두하다, 가장 부동산 시장이 안 좋은 2012년도에 수도권 주택시장과 상가시장으로 눈을 돌린다. 지방이 수도권보다 더 주목받으면서 인프라는 안 좋은데 가격이 올랐고 인프라 등 제반여건은 좋으나 투자자들의 외면으로 상대적으로 소외 받는 수도권의 주택과 상가에 뛰어든다.

본격적으로 상가투자를 했으며 1층보다는 2층 이상의 구분상가와 1기 신도시 핫플레이스 상권을 분석하고 투자하여 안정적인 임대소득을 거둠과 동시에 수도권 아파트에 주목하여 적은 가격으로도 살 수 있지만 향후 가격이 회복되었을 때 좋은 가격을 받을 수 있는 우량 지역에 투자하여 이후 큰 수익을 거둔다.

최근에는 부동산으로는 서울의 재개발 투자와 앞으로 절대 망하지 않을 2호선 역세권의 셰어하우스 투자 그리고 토지투자인 농지연금 투자를 하고 있으며, 4차 산업혁명 주식과 세계1등 주식 등에도 투자하고 있다. 
앞으로 펼쳐질 새로운 시기는 국내경기와 세계경기의 전체적인 움직임을 볼 수 있는 폭 넓은 식견을 가져야 제대로 된 경기방향을 예측할 수 있다. 그는 이런 면에서 국내 부동산의 흐름과 세계경기의 순환을 함께 바라볼 수 있는 몇 안 되는 전문가이다. 

저서로는 『실전 임대사업 투자기법』, 『뭘 해도 돈 버는 부동산 투자습관』, 『1000만원으로 시작하는 재개발 투자』, 2016년 올해의 책 후보에 선정되었으며, 부동산 분야 판매 1위를 기록한 『대한민국 부동산의 미래』를 비롯해 『한국의 1000원짜리 땅부자들』, 『4차산업혁명시대, 투자의 미래』 등이 있다. 절판된 책은 중고서점에서 수십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2. 내용 및 줄거리

 

  


인상 깊게 본 것(문장) #1

Q.최근 3기 신도시 건설계획이 전격 발표되었습니다. 3기 신도시 건설로 서울의 수요를 대체할 수 있을까요? 또, 부동산 시장에는 어떤 영향이 예상됩니까?

A. 서울과 가까운 과천 정도만 어느 정도 서울의 수요를 분산하겠지만 다른 3기 신도시들은 의문부호가 남는 게 사실입니다. 이유는 서울의 수요가 어떤 것인지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기 때문인데요. 서울의 수요란 무엇입니까? 바로 세계화에 따른 지방공장의 해외이전입니다.

세계화가 진행되면서 지방공장은 인건비 절감과 관세 등으로 해외로 빠져 나가고 있습니다. 이미 상당 부분 진행이 되었죠. 그러나 서울은 대기업의 본사와  R&D 등으로 인하여 오히려 더욱 집중되는 결과를 만들어 냈습니다.

대기업 본사나 R&D 인력은 고급인력입니다. 이들은 고학력에 자녀교육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이들의 욕구를 충족시키려면 4년제 대학이 많아야 하고 인구가 집중되어야 합니다. 인구가 집중되어야 하는 이유는 구인, 구직하는 양자가 모두 윈윈(win win)이 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미팅사이트에서 100명의 여자와 남자만이 있는 사이트보다는 10만 명의 여자와 남자가 있는 사이트가 내 이상형을 찾기 쉽겠죠. 이런 구조가 바로 대기업 본사 R&D센터에서 원하는 구조입니다. 그런 곳은 필히 대도시여야 하고 인구도 많아야 합니다. 그런 곳은 현재 대한민국에 서울 뺴고는 없습니다.


# 깨달은 것

단지 인권비가 비싸서 해외에 공장을 지어 일자리가 부족하겠다는 생각만 했지 대한민국이 원하는 인재를 무엇을 어디서 찾게 될지까지는 생각해 본적이 없었는데... 이 책을 통해 기업이 서울에 집중될 수 밖에 없는 이유... 그리고 앞으로 대한민국이 원하는 인재.. 나아갈 방향도 알게 된것 같다. 기계가 대신 해 줄 수 없는 것들... 차별화 된 생각... 그것이 가능하려면... 정해진 교육과정을 따라가는 것만으로는 한계가 있겠다는 생각을 해 본다. 


# 적용할 것

나에게는 아직 미지의 세계인 4차산업에 대해 좀 더 깊게 알아봐야 겠다. 


인상 깊게 본 것(문장) #2

인간 뇌의 진화는 이미 10만년 전에 끝났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는 아직도 그 당시 수렵채집의 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부분 거주하는 공간이 아파트죠. 그런데 아파트는 다시 재활용해서 쓰기가 힘듭니다. 단독주택은 허물고 다시 짓기가 그리 힘든 일이 아니지만 아파트는 공통주택이므로 힘든 일이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그래도 예전에느 아파트를 5층 정도로 지으면서 향후 용적률 상향으로 인해 일반분양을 많이 뽑아 사업성을 맞추는 식의 재건축이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90년대 이후 지어진 아파트는 고층으로 지어져 이러한 재건축도 불가능해졌습니다.

그러니 이런 식의 아파트 공급은 향후 10년 후면 사회적으로 문제를 일으키게 됩니다. 왜냐하면 1990년도부터 1기 신도시가 시작되었고 내년이면 거의 30년이 다 되기 때문입니다. 문제가 되는 것은 아파트의 수명이 40년이라는 점입니다.


# 깨달은 것

재개발, 재건축을 하는 것보다 맨 땅에 건물을 새로 짓는 것이 건설사 입장에서는 훨씬 이익이 남은 것이라 신도시 건설을 더 좋아함을 알게 되었다.  그러나 서울은 한정적인 공간이고, 업무지구가 모여있고, 사람들도 많다. 살기 원하는 수요가 많고 주택은 낡아 가니 어쩔 수 없이 재계발, 재건축을 하는 것이다. 그래도 수익이 나야 하니.. 빌라, 다세대가 많은 곳은 재개발을.. 아파트는 땅값이 비싼 강남에서 재개발을 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렇다면... 1기 신도시의 구축아파트들은 앞으로 어떻게 될까??? 궁금하다.


# 적용할 것

만약 1기 신도시들가 재개발, 재건축이 되지 않는다면??? 앞으로 이 구축아파트의 투자가치는 유효할까???
우리나라만 있는 전세제도 , 물가상승, 구축아파트...새 아파트를 좋아하고 찾는 수요가 많다 하더라도 공급이 부족하다면....??? 
이런 상황들을 유기적으로 바라볼 줄 아는 통찰력을 키우자.


인상 깊게 본 것(문장) #3

투자책만 읽어야 투자를 잘하는 것은 아닙니다.  투자자에게는 정보를 지식으로 바꾸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정보가 나도 알고 남도 아는 것이라면, 지식은 남들은 모르지만 나는 아는 것으로 정의하고 싶습니다.

정보만을 가지고 투자를 하면 나와 비슷한 남들과 싸울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싸게 살 수도 없고, 비싸게 팔 수도 없습니다.  하지만 정보를 지식으로 바꾸면 남들은 별 가치가 없이 느끼는 곳에서 오히려 대박의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남들과 경쟁하지 않을 뿐더러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전략을 취할 수 있죠.

 예를 들어 남들이 재개발을 할 때 나는 지방에서 아파트를 사고, 남들이 수도권 아파트를 살 때 나는 서울 빌라는 살고, 남들이 부동산을 할 때 나는 해외주식을 하는 방식으로 차별화를 할 수 있죠. 이 세상에 부자가 많지 않은 이유는 부자들이 남들과 다르게 행동하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비슷하게 행동하죠. 기회는 항상 대중의 길과는 반대로 갑니다.

 따라서 정보만을 얻기 위해 동분서주할 것이 아니라 정보를 지식으로 바꾸는 '생각'의 힘이 필요하고, 아울러 깊고 넓은 교양을 쌓아야 합니다. 그러면 내가 아는 정보들이 투자와 자연스레 연결이 됩니다.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한 걸음씩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 깨달은 것

독서를 다양하게 해야 하는 이유.. 투자책만 읽어서는 안되는 이유를 결국 나만의 생각, 통찰력이 필요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 적용할 것

독서하자. 투자관련 책 뿐아니라 인문학, 자기계발 등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자. 특히 가장 많이 읽지 않았던 인문학 책 읽기...



인상 깊게 본 것(문장) #4

"이해하지 못하면 소유할 수 없다'고 한다.
이해하지 못하는데 어떻게 소유할 수 있는가? 투자를 하는데 있어서도 '이해'만큼 중요한 과정은 없다. 삼성전자를 90년대 중반에 3만 원 주고 샀어도 삼성전자를 이해햐지 못했기 때문에 그리고 주식투자에 대해 이해하지 못했기에 4만원에 필았다. '얼마나'와 '왜'가 중요한지 몰랐기 때문이다.

투자에서 크게 성공하려면 '왜'라는 물음을 통해 반드시 이해하는 과정을 거쳐 내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왜가 없다면 한 번도 성공하지 못하거나, 성공하더라도 작은 성공에 그치고 만다. 그래서 나는 강의를 할 때도 '왜 이것을 해야 하는지?" 그리고 " 앞으로 왜 해야 하는지?", "어떻게 이런 과정이 나왔는지" 반드시 설명한다.


# 깨달은 것

'왜'라는 물음을 통해 반드시 이해하는 과정을 거쳐 내것으로 만드는 것이 성장하고 성공하는데 매우 필요한 자세인다.

# 적용할 것

궁금한 것은 물어보자.  남에게만? 아니.. 스스로에게도 물어보자.
그리고 그 질문에 답을 찾아보자..
 그리고 설명해 보자 스스로에게.."Why?"에 대한 대답이 될지, 남들에게도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지도...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본사의 중요성, 서울의 중요성, 해외로 공장들이 이전할 수 밖에 없는 이유, 세계 대전 이후 미국 행동에 대한 것, 달러가

기축통화가 된 배경, GATT협정과  WTO협정이 어떤 배경으로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3기 신도시에 대한 저자의 생각등등 




4. 이 책에서 얻은것과 알게 된점  그리고   느낀점

    

:  학교다닐때 그저 시험보기 위해 공부했던 기억이 나는 부분들이였다. 그것이 왜 일어났는지, 왜 행해졌는지에 대한 배경들은 모른채 그저 암기하고 시험봤던 것 같은데... 책속에 다룬 이야기들을 매우 흥미롭게 읽었고,  정책에 대한 이해와 현상에 대한 이해를 좀 더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이런 책이 재미가 있어져서 좋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