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위크
마이클 맥고완 감독, 조슈아 잭슨 출연 / 이엔이미디어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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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었던 삶의 마지막 순간에

마음 한구석에서 떠올라

날 붙잡는 그 순간은

짧은 찰나의 시간일수도

평생을 담아도 모자를 만큼의 긴 시간일수도 있을것이다.

그런 측면에서 일주일 이라는 시간은

한달에만도 4번이나 마주하는

평범하고 일상적인 시간이지만

그 순간이 한 사람의 인생에

중요한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 시간이 되기는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닐것이다.

 

bike는 주인공에게 있어

그러지 말았어야 하는

사회의 편견과도 같다.

미친사람만이 타고다닌다는 바로 그 bike를 타고

주인공은 무작정 서쪽으로 떠난다.

삶은 그 찬란한 일주일의 시간동안

인생의 한바퀴보다 더 귀중한 것들을 선물한다.

끝끝내 bike 는 부서지고

여행의 끝은 집을 향한 되돌아옴으로 끝나고 말지만

분명 출발할때의 그와는 다른

그 일주일을 살아온 그가 되었을것이다.

 

무심코 타협해왔던 삶을 되돌아봤던 일주일

그만큼 인생은 그에게로 다가왔고

부정했던것만큼의 긍정함으로

남은 시간을 마주했을것이다.

 

 

 

 

 

 

 

 

score : ★★★★★★★☆☆☆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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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 일반판 (2disc) - [할인행사]
올리버 스톤 감독, 안소니 홉킨스 외 출연 / 팬텀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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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버스톤의 차기작으로 알렉산더가 결정되었을때

JFK와 같은 차가움과

플래툰가 같은 격정 중에

과연 어떤 모습일지가 궁금했었다.

내 기억에 알렉산더 의 이미지는

분명 격렬히 타오르는 불꽃과도 같았다.

 

결과적으로

콜린 패럴, 안젤리나 졸리, 발킬머, 앤쏘니 홉킨스 등

화려했던 출연진에도 불구하고

영화는 어딘가 모르게 구심점을 잃은채 방황한다.

문화의 상대성을 인정했던 세계인으로써의 알렉산더와

세상의 끝을 보고야 말겠다는 강한의지를 지닌 군주와

이뤄놓은 거대한 성과앞에 불안해하는 한 인간의

사이에서 알렉산더는 입체적인 인간이 되지못하고

3갈래로 나뉘어져 찢겨진다.

결국엔 3가지 자아의 알렉산더는

하나로 합쳐지지 못하고

영화또한 구심점을 지니지 못하고 흩어지고 만다.

 

 

 

분명히 영화관에서 봤을땐 무지 재미없었는데

다시 보니 나쁘지는 않았다.

 

 

 

 

score : ★★★★★★☆☆☆☆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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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스탄티노플 함락 시오노 나나미의 저작들 20
시오노 나나미 지음, 최은석 옮김 / 한길사 / 200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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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몇가지의 문장, 편협한 시선, 하지만 탁월한 이야기꾼 시오노 나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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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 피렌체 시오노 나나미의 저작들 14
시오노 나나미 지음, 김석희 옮김 / 한길사 / 200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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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몇가지의 문장, 편협한 시선, 하지만 탁월한 이야기꾼 시오노 나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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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홍빛 베네치아 시오노 나나미의 저작들 17
시오노 나나미 지음, 김석희 옮김 / 한길사 / 200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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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몇가지의 문장, 편협한 시선, 하지만 탁월한 이야기꾼 시오노 나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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