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을 하게 만드는건 몇가지의 기대감에서 출발한다. 이 영화를 보게 만든건. 첫번째로 감독인 마크포스터에 대한 기대. 두번째로 영화광고의 마지막에서 보여준 장면. 이다. 연을 쫒는 아이를 통해 보여주었던 마크포스터의 스타일리쉬함은 여전했고. 영화는 시작부터 끝날때까지 시에나에서부터 러시아의 카잔까지 쉼없이 바삐 돌아다닌다. 새로운 007은 여전히 미남 요원이라기보다는 권투선수 같지만 액션만은 전에 보여주던 007들과는 궤를 달리한다. 제이슨 본을 따라가는 제임스 본드는 자존심의 문제를 넘어서 트렌드의 문제이니 어쩔수없다고 보고. 007의 또다른 핵심요소인 이번작의 본드걸 올가 또한 매력있다. 거기에 중간중간 나오는 한번쯤 본 기억이 있는 건축물까지. 도대체 왜 다들 악평인건지 이해가 안되는 부분. 헬보이2-골든아미 와 함께 이번해에 본 악평과는 다르게 재밌는 영화라고 할수 있을것 같다. 골든아미는 망했지만 재밌는 영화였지만. score : ★★★★★★★★☆☆ 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