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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지점프를 하다 - Bungee jumping of their own
영화
평점 :
상영종료
아니 뛰어내려도 끝이 아닐거 같아
인생의 절벽아래로 뛰어내린데도
그 아래는 끝이 아닐거라고 당신이 말했었습니다
다시 만나 사랑하겠습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하는것이 아니라
사랑할수밖에 없기때문에 당신을 사랑합니다
사랑은 여름철의 소나기처럼
한순간 어깨를 흠뻑 적시고는 그쳐버리고 만다.
시작의 설레임만큼
사랑의 마지막 앞에서
다정했던 적이 있었을까?
score : ★★★★★★★★★☆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