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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인 조르바 ㅣ Mr. Know 세계문학 5
니코스 카잔차키스 지음 / 열린책들 / 2006년 2월
평점 :
절판
나는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
나는 아무것도 두려워 하지않는다.
나는 자유다.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묘비는
나에게 있어서 삶의 길을 제시해주는듯 했고
아마도 그 묘비는 조르바와의 만남과
조르바라는 소설을 만들어내는 과정중에
카잔차키스의 가슴속에서 피어났을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와 세상을 엮는것은
세상의 구속이 아니라
무엇인가를 가지길 원하는 나의 욕심이다.
아무것도 원하지않는다면
아무것도 두려워지지않을것이다.
진정한 자유는
원하고자 하는것들을 넘어설수있는
인식의 확장에 있다.
간절히 원하고자하면 아무것도 얻을수없고
아무것도 원하지않는것처럼 행동할때
모든것이 나와 함께 하게 될것이다.
이번여행에서 이런 생각들의 끄트머리를 알게된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