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나 관심이 있지,지구의 수많은 인간 중 하나인 나는 화성이라는 행성에 관심도 없었다.그러나 배명훈 작가의 이 책을 읽고 화성으로 이주할 기회가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우주선에 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하.지.만, 정말 간장게장 못 먹어요? (궁서체) 사실 양념게장을 더 좋아하긴 하지만, 게장을 못 먹을수도 있다는 사실에 화성 이주는 더 생각해봐야겠다.일론 머스크는 좋겠다, 한국 사람이 아니라 간장게장에 발목잡히진 않을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