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과 나 - 배명훈 연작소설집
배명훈 지음 / 래빗홀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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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나 관심이 있지,
지구의 수많은 인간 중 하나인 나는 화성이라는 행성에 관심도 없었다.
그러나 배명훈 작가의 이 책을 읽고
화성으로 이주할 기회가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우주선에 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정말 간장게장 못 먹어요?
(궁서체)
사실 양념게장을 더 좋아하긴 하지만,
게장을 못 먹을수도 있다는 사실에
화성 이주는 더 생각해봐야겠다.
일론 머스크는 좋겠다, 한국 사람이 아니라 간장게장에 발목잡히진 않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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