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은 굶고 자야지 - 박상영 에세이
박상영 지음 / 한겨레출판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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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삽니다. 근데 추천사들은 없는 게 나앗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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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술 - 오늘의 술을 피하기 위해서 우리는 늘 어제 마신 사람이 되어야 한다 아무튼 시리즈 20
김혼비 지음 / 제철소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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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 생각나게 만들겠다는 게 글의 목적이었다면 이백 프로 달성. 근데 그것 말고는 남는 게 아무것도 없다. 문장은 화려하지만 덮고 나니 뭘 읽었나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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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서의 내 삶은 형편없었다
임승훈 지음 / 문학동네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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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내 취향인 유머감각 발견해서 반가움. 시간없으신 분들은 마지막에 실린 <초여름>만이라도 읽어보세요. 웃겨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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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지지 않은 예술가의 눈물과 자이툰 파스타
박상영 지음 / 문학동네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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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유일한 단점은 책 뒷부분에 붙어 있는 해설. 아직도 문학평론가라는 사람들이 쓰는 이런 느끼한 글을 소설집마다 끼워넣는 행태 때문에 문학동네니 창비니 하는 곳에서 나온 책을 사주기가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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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스피드
김봉곤 지음 / 문학동네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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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누구였든 간에, 끝난 사랑을 떠올리게 한다는 점에서 질척거리지만 뜨거운 글. 출판사만 다른 곳에서 나왔다면 더 좋았을 것 같다고 혼자 생각해봤다. 어쨌든 작가 김봉곤은 오래오래 글을 썼으면 좋겠다. 적어도 나는, 오래오래 읽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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