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이란, 아무렇게나 흐르지 않도록 사람을 붙들어두는 작은 닻 같은 것이라고 그는 생각했다.

- 이장욱, <올드 맨 리버> 중에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