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의 프랑스 학교 이야기 - 질문하고 토론하고 연대하는 ‘프랑스 아이’의 성장비결
목수정 지음 / 생각정원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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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아이들을 이렇게 좀 키워보자고 하는 통렬한 촉구인가, 아니면 나는 이렇게 좋은 환경에서 아이를 키운다고 하는 은근한 자부심인가. 전자는 거의 불가능해 보여서, 후자는 약 올라서 둘 다 아니었으면 좋겠다. 그런데 둘 모두 아니지는 않아 보여서 이제는 이런 책에 흥미가 슬슬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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