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가들을 보면 인문사회계열의 책들만을 읽거나 문학만을 탐독하는 경우가 많은데 다치바나 옹은 인문학에서 자연과학까지 지식의 저변이 광대하다.세상은 넓고 뛰는 놈위에 나는놈 아니 별난놈은 있기마련이지만 기가 죽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