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냅챗이라는 SNS가 있다. 상대방에게 보낸 메시지나 그림들을 시간을 설정해서 상대가 확인하고 나면, 자동적으로 삭제된다고 한다. 이러한 <Burn After Reading> 기능 때문에 ‘유령메신저'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말 그대로 읽고 태워버리는 것이다. 상대가 함부로 사진을 캡쳐하면 이를 알려주는 기능도 있어, SNS상의 기록에 민감한 사람들에게 추천할만하다. 이러한 기능덕에 섹스팅이나 은밀한거래를 목적으로 이용되어서 논란이 끊이지 않는다고 한다.
순간을 오롯이 공유하고 싶거나, 순간을 쿨하게 보내버리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