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잡지 않고 살아남은 생명은 없다 -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생명 이야기 아우름 1
최재천 지음 / 샘터사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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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더듬어본다.
인간과 가장 가까운 동물,침팬지를 학습시켰다. 내용은 적은 수와 큰수를 구별하는것인데 곧 잘 배워서 어지간한 사람보다 빨리 답을 맞춘다. 흥미로웠던 점은 침팬지가 가끔 틀리는 경우가 있는데,그순간 누군가 자기를 지켜보고 있으면 화를 내고 난폭하게 행동한다는 것이다.
침팬지도 틀리면 부끄러움을 느끼고 화가 나는데,사람은 오죽할까. 인간도 침팬지와 다를게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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