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영혼이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는 사람들과 교류하기보다는 차라리 고독을 선택하는 것이 낫다.
-마야 안젤루
나는 상처받고 힘들지만,그럼에도 다시 일어서려고 분투하는 사람들을 사랑한다. 하지만
자기연민의 감정에 빠져서 끊임없이 결핍과 불만족을 토해내면서,문제들을 방취하고 곁에 있는 사람에게 모욕 혹은 쾌락,환상만을 추구하는 사람과는 더이상 시간을 공유하고 싶지않다.
물론 사람은 변한다.그러나 변하기는 쉽지 않다.
타인의 시선과 공감이 그사람을 변화시킬수 있을까
그럴수도...하지만 그에 앞서 스스로 혁명에 가까운 노력과 고독의 시간없다면,회의적이다.
당신을 위해서 나를 위해서 나는 시간을 내어주지 않을 작정이다. 당신은 더 외롭고 힘들어야 한다.
어리석다면 파괴를, 변모하려한다면 내 진의를 아는 날이 올거라...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