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교육공학박사가 강의방식과 대학교육에 대해 오랫동안 연구한 사례를 통해 다른 해외명문대 교육시스템에 대해서 소걔한다
받아들이는 수용적 능력,즉 암기나 복습,강의 위주로 공부하는 서올대 생들과 반대로 토론과 질문,팀티칭으로 일반화된 미시간대학 학생들을 비교 실험한 책으로
교수나 교사,기타 교육에 관심있는 분들에게 추천할만하다
초반 비교,실험 내용은 좀 지루하다.
그나마 눈여겨볼만한 파트
사진참고!
1.교감신경계는 집중하거나,각성,흥분,깨어있는상태,긴장 상태 등에서 활성화가 된다는것
흥미로운 것은 잘때도 쉬지않고 활동
그러나 tv나 강의를 들을 때는 교감신경계 활성이 미미하다는것
즉,뇌가 적극적으로 집중하고 있지 않은 상태라는것
2.일방적 강의는 남는게 없다.
진짜 공부는 혼자서 사유하거나 몰입할때, 그리고 공부한 내용을 타인과 토론하거나 글을쓸때 명료하고 다듬어진다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