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초등수학 3-1 (2017년용) 기적의 초등수학 (2017년)
기적의 학습법 연구회 지음 / 길벗스쿨 / 2015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기적의 초등수학 3-1 (2016년)



하루 4쪽 습관설계라고 되어있는 <기적의 초등 수학>과의 만남. 둘째는 첫 만남이네요.

그럼 첫째는??? 저희 큰 아이가 초등학교 들어가던 2011년에는 이 책으로 즐거운 학교 생활, 즐거운 수학 공부를

시작할 수 있었건만 중간에 책이 없어졌던 거지요. 늘 아쉬움을 접을 수가 없었는데, 다시 재판되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이리 다시 출판되어 둘째도 만나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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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1학기 진도는 어떤 내용입니다.



'하루 4쪽 습관설계'

아예 정해져있으니 아이들 습관 잡기는 매우 좋지요.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를 보면 사실 아이의 문제를 보면 그 뒤에 그렇게 허용해주는 엄마, 아빠가 있더라구요.
공부도 그러한듯해요. 엄마 기분에 따라 오늘은 안하고 내일하자 하거나, 성적이 나쁘게 나온날은 아예 애를 잡거나
 
 
해서는 아이도 갈팡질팡하고 좀체로 습관 잡기 어렵지요.
하루 4쪽 해야한다고 처음부터 알고나면 습관 잡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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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습관이 잡혀있는 둘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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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은 이렇게 되어있네요.
하루치의 개념.. 하루분의 양식과
그걸 기본으로 하는 익힘 문제


여러가지 유형의 계산방식을 접하고 있어요.
이게 진도의 첫 페이지입니다.
특징이 뭘까요?

개념 부분을 문장으로 정리해주고, 형광펜까지 칠해준 것을 보면
어른이 볼때는 매우 좋고,
와 이렇게까지 해주니 좋네 하지만
실상 아이들은 보지 않아요.

 


개념을 아예 실 문제로 들어 놓고 빈칸을 만들어 놓으며
설명해주면
아이들이 읽어가며 풀지요.
그러니까 개념을 알게 되는 겁니다.

본 문제에 들어가도 이게 어디서 떨어진 문제냐?하지 않게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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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에서는 학교 시험을 대비한 형태의 문제로
요즘 요학원을 다니지 않는 아이들중 학교 시험도 없어
시험 유형에 익숙치 않은 어린이들까지  염려없이 붙들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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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문제에는 서술형 두문제와 스토리텔링 문제까지 2문제있으니
이 또한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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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한단원이 구성되어있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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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초등 수학> 출시될 때, '구멍 제로'라는 말이 
'혼자 공부의 힘'과 함께 힘껏 강조되었더라구요.
과연 이게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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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을 마무리하고 자신의 말로 배웠던 개념을 써 넣는 것인데,
이것이 진정한 '혼자 공부의 힘'인 셈이죠.
엄마가 써주는데로.. 불러주는데로.. 이끌어 주는데로 써넣고 마는
식이나 풀이, 답이 아니라 자신의 말로 그 개념을 메모하는 것.

이런 개념이 바로 '구멍 제로'네요.


단원 마치고 이 소책자로 가서 확인할 이유 충분하네요.
어때요. 길벗스쿨 <기적의 초등 수학> 자랑할만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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