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교과서 Reading Basic 1 - 최신 미국교과서의 핵심 지식을 완벽히 읽고 소화하는 단계별 리딩북 미국 교과서 Reading 시리즈
오석태 지음 / 길벗스쿨 / 2015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아빠가 교재를 훓어보고 아이들 지도시 매번 극찬했던 길벗스쿨의 [미국교과서 Reading] 시리즈 랍니다. 그랬던 교재가 이번엔 초등 영어 교재라는 타이틀로 소개를 하게 되었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 둘째..
미국 교과서 READING EASY 1.2.3까지 두번 반복하여 학습하고 잠시 숨고르기를 하는중입니다.
엄마표로 영어 학습을 하면서 어느 싯점에 '직독직해' 방식 도입하여 공부하던 중,
길벗스쿨사에서 [기적의 영어 리딩] 시리즈가 단계별로 나오면서 그 개념과 예시를 잘 보여주고있어
두 권을 겸하여 공부를 시켰는데 두 권 진도 나가기가 어려우니 익숙해진 미국 교과서는 곧잘 해내는 반면, 기적의 영어 리딩은 진도에 차질이있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쉬고 잠시 숨고르기를 하고있는 중이랍니다. 또한 EASY 단계에서 BASIC 단계로의 변화는 매우 크게 다가오거든요.



미국교과서 READING EASY 1미국교과서 READING BASIC 1

 

 

 

교과서 지식과 독해 실력을 동시에 쌓을 수 있는 easy 에서 basic 으로의 단계 변화가 이렇게 크나크게 다가옵니다. 잠시 심호흡이..



그도 그럴것이 Easy 단계는 초등 중급 단계로
60~80단어를 다룬다면,

Basic 단계는 초등 고급 단계로 90~120 단어를 다루니까요.

일단 목표는 지금 5학년이니 Basic 단계를 두번 복습하고, 중등 과정에 해당하는
Advanced 단계는 중등 입학 전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약 1년이라는 시간을 투자하려고 하지요.



미국교과서의 구성을 비교해 보고자 목차 부분을 올려 보았습니다

미국교과서는 Early / Starter / Easy  / Basic / Advanced 단계
모두 구성이 이렇게 같습니다.

Science / Social Studies / Language Arts & Music / Art & Math

아이와 같이 학습해 보니 .. 이 부분의 특장점은
일단 패턴 구성이 같아 안정감을 주고,
같은 분야에서 아주 기초적인 내용을 다루다가 단계가 높아지면서 같은 소재의 좀더 수준 높은 지식을 다뤄주어 영어 공부를 하면서 교과 지식까지 넓혀 갈 수 있다는 점이지요.





좀더 보충 설명을 하자면 
새롭게 개정된 미국교과서에서 엄선한 최신 콘텐츠 구성이다보니
첫 시작 내용 지식이 아이들이 매우 호기심 가져할 만한 그런 내용이더라구요.
엄마인 저도 재미있게 공부했답니다.






첫 시작은 '과학'입니다.

모두 여섯개의 이야기를 들려주네요.


 



unit 01 Living Things..
What do living things need to survive?
How do plants make their own food? 에 촛점을 마추고 내용을 살펴보면 좋겠습니다.


지문을 모두 직독직해로 해석하고 나서  Comprehension checkup 코너는 내용을 잘 이해했는지
지문 관련 퀴즈입니다.

What is the story about?
1. Making food
2. Eating animals
3. Living things and energy


정답은? 3번이겠지요. 이 질문 또한 매 unit 마다 같은데,
국어 독해력에서 요구하는 이야기의 주제랄까요.
해석은 다 해놓고 막상 주제를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가있으니
훈련에 훈련을 거듭해도 모자라지 않겠습니다.











 

Vocabulary Focus 에서는 단어에 중점을 두어
영영 사전을 공부하듯이 영단어를 영문으로 해석한 뜻을 찾아내는것이고,
또 다른 방법은 단어를 넣어 완전한 문장을 만들어 가는 방식인거지요.

이렇게 만들어가면 단어가 내 손안에있다!!!!



Grammer Foucus 는 본문에 등장했던 문법을 다뤄줌으로써 한권 끝내고 나면 어느덧 영문법의 실력이 꽤 쌓여있음을 알 수 있지요.

Summary  코너에 도착하면 이제 지문이 통째로 외워진것을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부록처럼 맨뒤에 보면 이렇게 unit 별 단어 모음이 1~20까지 모아져있어요.
매일 점검해도 좋고, 한권이 끝나고 한번에 테스트해도 좋더라구요.



아이의 단어 실력이 이렇게 향상했고, 향상 시켜야겠구나 확인하는 코너랍니다.





매 unit 마다 QR 코드가있어 지문을 읽는데 충분한 지원이 되지만,
길벗스쿨 홈페이지 접속,
검색창에 도서명을 입력하면
다양한 부록과 학습 자료를 체험할 수 있더라구요.

MP3파일 / 워크시트PDF(4종)
워크시트를 통해 꼼꼼하게 학습해 갈 수 있는 출판사만의 노력은,
직접 자료를 가지고 공부를 하시거나 자녀들에게 활용시키시면서 나온 엑기스라는 생각이 듭니다.





원어민 발음으로 천천히 먼저 만나보고... 해석 후에 다시 돌아와 몇번이고 반복하여
들어보면서 영어 리딩까지 꽤해 보자구요.


엄마표로 영어 교육, 아이에게 딱 맞는 수준 부터 시작하여 수준 높은 단계까지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된 [미국 교과서 Reading] 으로 다시 시작하지 않을 이유없네요.


오렌지 자몽이네 이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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