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보여주고픈 길 - 마흔여섯의 산티아고 걸어간다 살아간다 시리즈 2
김항심 지음 / 책구름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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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에 딸과 함께 걸었다니, 부담이 앞섰겠다는 시간이 들었는데, 이 길을 딸과 함께 걸은 이유를 알게 되고 감동이 몰려왔다. ㅎㅎ 다소 엄마와 딸이 바뀐 듯 말괄량이 같은 엄마의 톡톡 튀는 듯한 모습이 유쾌하기까지했다. 읽고 나니 나도 당장 걷고 싶고 섹시한 할머니가 되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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