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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중2 시 (최신 개정판)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시리즈 (최신개정판)
신미나.최지혜 엮음 / 창비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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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2026년 국어 교과서를 대비하여 최신 개정판으로 출간하고
창비에서 벌써 230만부을 돌파시켰네요

제가 이벤트에서 이 책을 선택하여 받아보았어요.
중2 국어 교과서의 작품들을 일부러 읽어보려 선택하였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좋은 시들이 담긴 책들을 읽다 보니
이제서야 어릴적 교과서에 실렸던 시들이
얼마나 귀하고 좋은 시 였는지를 이제 알게 되었어요.
언젠가는 다시 찾아서 읽어보고 싶다고 생각 했었는데…
아주 좋은 기회로 이 책을 만났어요.

요즘은 학생들이 국어 점수를 잘 받기 위해서
집중 학원도 다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이 책으로 단순히 점수를 올리는 결과 뿐만 아니라
시를 읽고 새겨보는 과정과 한 시대를 지나며 느끼는 감정을 느껴보는 시간을 갖고
세상을 보는 눈을 기르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겠다고 생각되어 소개해 보려고 해요.

엮으신 분들은 신미나 ( 시인, 시툰 작가), 최지혜 (경기 화성반월중학교 현,국어 교사)입니다.
개정된 교과서 10종을 바탕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총 4부로 나뉘어 있으며
마지막에는 [지필 고사 예상문제]로 마무리 됩니다.

각 부의 첫 페이지에는
[여는 글]로 시에 대하여 포괄적인 설명을 보게됩니다.
시가 무엇이며, 어떤 표현이 허용되는지 등을 자세하게 설명하여 문해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 각 부 마다 주제들로 묶어 표현과 어투, 작품의 시대상을 엿볼 수 있습니다.
시를 읽고 나면 <감상 길잡이>각 시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4부 까지 모두 공부하고 나면 [지필 고사 예상 문제]가 나옵니다.
​문제집 속의 반복되는 문제라기 보다 시에서 전하고자 하는 내용이나 표현법을 잘 이해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자신감을 길러주는 과정이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더 뒤쪽에는 정답과 해설이 나와있고, 마지막으로는 시인들 소개가 나옵니다.

이 책은 교육과정 속에서 시를 잘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있어요.
좋은 시와 함께 시인과 현직교사가 길잡이가 되어 주어 자연스럽게 시를 이해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처음에 제가 기대했던 것보다 더 좋은 시들이 많이 실려 있었습니다.
거기에 선생님들의 감상 길잡이로 상상력을 발휘하게 되네요.

엄선된 좋은 시들로 꽉 차 있어서 좋은 시를 찾는 저같은 사람들에게도 좋은 선택이 되겠고요.

학생들에게는 다양한 시를 공부함으로써 다른이들의 생각과 표현을 이해하며
스스로 생각하는 힘이 더욱 단단해질 거라 생각됩니다.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로 시를 단순히 공부로서만 아니라
좋은 말과, 정확한 표현, 서로의 이해, 사회 문화의 이해를 높이고
기초를 더욱 다질 수 있을거라고 기대합니다.

#창비 #중2 #겨울방학 #국어교과서작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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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성의 마법사
루이스 새커 지음, 김영선 옮김 / 창비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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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를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뉴베리 상을 수상하고
청소년 필독서로 자리매김한 『구덩이』,
1,500만 독자를 모은 인기 시리즈 ‘웨이사이드 학교’ 등 전 세계 어린이청소년이 사랑하는 작가 루이스 새커의 신작 장편소설 『호랑이성의 마법사』입니다.

청소년문학이라는 분류로 나눠졌으나
굳이 나누었다면 이유는 청소년들이 읽었으면…하는 바람이 더 커서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책 커버도 제목의 분위기에서 전해지는 느낌 그대로입니다.

이야기는 이렇습니다.

르네상스 시대부터 500년 이상 살아온
궁정 마법사 아나톨이
과거에 자신이 살았던 호랑이성을 관광하며
곳곳의 기억을 떠올리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호랑이성으로 불린 에스콰베타의 공주(툴리아)는 어릴 적 약속되어 있는
정략결혼의 상대 옥사타니아의 왕자(달림플)과 결혼을 준비하던 중에
왕궁 견습 필경사(피토)와 사랑에 빠지게 되고
왕과 왕비는 궁정 마법사인 아나톨(화자)에게
공주의 기억을 지우고 순종하게 할 물약을 만들 것을 지시합니다.
견습 필경사 피토는 지하 감옥에 갇히게 되어 대연회 날에 처형되기로 되어있었지만
아나톨의 실험 물약으로 대연회 삼일전부터 공주를 기억하지 못하게 되고, 같은 물약으로 공주도 피토를 잊어버리게 됩니다.
하지만 툴리아를 딸처럼 사랑했던 아나톨은 처형이 예고되었던 피토는 대연회장에서 살려내고
아나톨은 피토를 탈출시키기 위해서 달림플에게 쓸 물약을 만들어
달림플과 툴리아의 결혼식을 무기한 연기하게 만들려고 하지만
예상과 다르게 일이 전개되면서
툴리아와 피토, 아나톨 세 사람이 함께 호랑이 성에서 도망가게 됩니다.
세 사람은 우여곡절 끝에 아메리카로 떠나려고 준비를 마쳤지만
아나톨은 달림플이 보낸 사람들에게 붙잡히게 됩니다.
(생략)


르네상스 판타지 소설이라고 하지만
지루할 틈이 없이 주인공들의 모험이 전개되는
이야기는 단순한 듯 섬세하고 속도감이 있으며
어려움 속에서도 사랑하는 이들을 보호하려는 따뜻함과 순수함을 품은 주인공들이
서로에게 힘이 되어 믿고 의지하며 난관을 헤쳐나가는 과정을
유쾌한 필체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나톨의 마법 실험 묘사는 현대와 과거를 오가며 전염병, 비타민, 약재들이
그때의 것들과 아주 다르지 않다는 것을 언급하면서
이야기가 과거의 유물같이 읽히지는 것이 아니라
아나톨의 오백 년 삶을 통해 바라보듯
그때와 지금이 이어진 듯한 시간상에 있음을 느껴지게 하며
주인공들의 자유와 사랑과 소망을 위한 탈출에 우리는 더욱 응원하며 집중하게 됩니다.
슬프지만 낙담하지 않고,
더 큰 발자국을 내딛는 주인공들의
유쾌한 도전, 모험을 통해서 세상을 바꿀 힘은 작지만 우리 안에서 시작되는 것을
다시금 생각해 보게 합니다.

역시 청소년들에게 권해주기 딱 좋은 책이었네요.
아마도 책을 읽다가 중도포기는 있을 수 없을 것 같아요.
이번 크리스마스에 아이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겠네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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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연필로 처음 시작하는 귀여운 그림 하루 한 장 한 달 클래스
지은그림 지음 / 블랙잉크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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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따뜻한 그림체의 [색연필로 처음 시작하는 귀여운 그림]을 받았습니다.

*서평단에 선정되어 책을 받아보았어요.🎨📚

얼마나 귀엽고 예쁜 그림이던지요.
책속의 한장한장이 너무 따뜻하고 귀여운 그림체였어요.

지은작가님 그림은 귀엽고 따뜻할 뿐만 아니라 생활 속의 소재들을 더욱 친근한 감성으로 표현하셨네요.

또한 제목에서 언급했듯이 [하루 한장 한달 클래스]로 편집되어 있어요.

처음 색연필로 채색하시는 분이나, 아직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을 위해 렛슨과정 페이지도 있습니다.
페이지마다 큐알코드로 완성하는 과정까지 보며 채색하실 수 있어요.
(저도 몇번 컬러링북 채색을 해봤지만 맘대로 되지 않아서 연습을 따라 해봤어요.)

한장한장 넘어가면서 생활속의 이미지들의 난이도가 조금씩 높아지네요.
점점 섬세한 표현의 예쁜 그림들을 채색할 수 있어요.

귀여운 고양이, 일상의 소품들과 디저트, 꽃병, 꽃다발, 카페에 이르는 예쁜 그림들을 한달 내내 채색하실 수 있어요.

어찌보면 단순해 보이는 그림들을 채색하고 있으니 주변의 생활소재가 모두 예쁘게 보이고, 소중하지 않은 것이 없네요.

사각사각 색연필을 굴리며 색칠하는 동안 오로지 책속의 그림들에 빠져서 잡념은 모두 사라집니다.
그러다 주변의 사물이 모두 귀엽게 보이구요. ^^

요즘 적잖이 바쁘고 정신없는데
복잡한 그림이 아니어서 하루에 몇분씩 짬내어 컬러링하며 힐링하기에 아주 좋아요.

부담없이 한장씩 넘어갑니다.

귀엽고 사랑스런 그림을 완성해가는 기쁨을 여려분들도 누려보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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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그림의 사계절을 담은 컬러링 북 - 소녀와 고양이가 함께하는 싱그러운 하루의 기록 어텐션 시리즈 15
슬그림(김예슬) 지음 / 제이펍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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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럽고 따뜻한 그림체의 슬그림(김예슬 작가님)의 그림으로
사계절을 담아 채색을 할 수 있는
[슬그림의 사계절을 담은 컬러링북]입니다.

일상속에서 자주 만날 수 있는 순간을
귀여운 고양이와 함께
계절마다의 특징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그림도 예쁘고, 색상도 알록달록 눈길을 잡아서
서평단을 신청하고 기다렸습니다.
감사하게도 서평단이 되었네요.

받아 본 컬러링북은
슬그림님의 따뜻하고 섬세한 눈으로 바라본
주변의 이야기들이 너무나 예쁘게 꽉 차 있어요.

계절마다 8~11컷이나 되는 그림들이 꽉 차 있어요.
페이지 수만 해도 114페이지나 됩니다.
이렇게 이야기가 많은 컬러링 북일지 상상도 못했어요.

다음으로는
작가님이 직접 사용하시는 도구들을 설명해 주셨어요.
색상표도 함께요.

컬러링 초보자들이 힘들어 할만한
컬러링의 기초도
연습할 수 있도록 알려주시구요.

스프링북이 아니지먄
채색하기에 전혀 문제없이 활짝 오픈됩니다.

PUR 특수제본 입니다.

수채화 물감으로 칠하고 있어도
크게 문제 될 것 없는 튼튼한 종이구요

색칠을 시작하니 정신없이 빠져듭니다.
작가님 시선으로 그림에 가까이 가는 듯 하고,
세밀한 디테일을 다시 보게 되니
채색하고 있는 동안
제가 그림속 주인공같은 감정도 살아납니다.

슬그림 작가님의 사계절을 담은 컬러링북은
소소하고 단순한 현실의 일상을
마치 아름다운 색을 입혀 생명을 불어넣는 것 같은 따뜻한 공간으로 이끌어 줍니다.

망설이고 계신다면 여러분의 일상도 [슬그림의 사계절을 담은 컬러링 북]으로 아름답게 채색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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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나에게 살라고 한다 필사집 시가 나에게 살라고 한다
나태주 엮음 / &(앤드)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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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에서 출간된 필사집의 샘플북을 받게 되었어요.

나태주 시인이 엮으신 필사집입니다.

나태주 시인이
평생 모으시며 읽어오면서
친구처럼 여긴 시와 문장들을
필사집으로 만들어 주셨어요.

저는 시를 많이 읽지는 않았지만
제가 알고 있던 좋은 시들과
좋아하는 시인의 시를 책 한권에서 만나게되니
정말 오래된 친구처럼 반가웠습니다.

앤드(&)에서 출간된 필사집의 샘플북을 받게 되었어요.

나태주 시인이 엮으신 필사집입니다.

책장을 넘겨 시인이 선별하신 시들을 읽으며,
또 덧붙여 (시인의 노트)부분으로 시인과 시에 담긴 서사와 나태주 시인의 메모와 같은 생각을 엿볼 수 있습니다.

(나를 살리는 문장)페이지도 있어서 귀한 감동의 짧은 글귀는 외우며 필사해 볼 수도 있겠어요.

시를 옆 페이지에 필사를 하니
귀한 시집을 망칠까봐
조심조심 또박또박 정성을 기울여 쓰며
시의 문장에 마음을 녹여 담은
시인들의 마음속을 들여다보는 것 같은 깊이감에
푹 빠져듭니다.

필사로 귀한 시들을 마주하니
그저 읽었을때 느끼는 감동보다
깊이 젖어드는 감동은
손끝에서 팔로, 머리로, 온몸으로 퍼져나가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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