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메쉬
옌스 하르더 지음, 주원준 옮김 / 마르코폴로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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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한 거보다 훨씬 좋습니다.
최고네요.
감사히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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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견디는 기쁨 - 힘든 시절에 벗에게 보내는 편지
헤르만 헤세 지음, 유혜자 옮김 / 문예춘추사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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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들어오는 공간에서 여유로움을 찾게 되는 책.
읽으면서 여유로워진다.
바쁜 것도 좋다지만,
쉬고 싶을 때 쉬어주는 것도 바쁜 것이고,
내가 좋아하는 마리 로랑생을 즐긴다거나,
노트르담 파리 뮤지컬을 본다거나,
모든 것이 쉼이다.
일상에서의 잠시라도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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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미꽃체 손글씨 - 한글 사랑, 반듯한 손글씨
최현미.김수현 지음 / 시원북스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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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도 어른들도 글씨는 잘 써야 한다.
글씨가 나의 모든 것을 말하니까.
하을아.
우리 더 이쁘게 ‘미꽃체‘ 손글씨 연습하자.
글씨 하나로 우리 아이의 자신감, 자존감 올려줍시다.
엄마와 함께하는 ‘미꽃체‘
열심히 따라 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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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의 속삭임 라임 그림 동화 37
데나 세이퍼링 지음, 이계순 옮김 / 라임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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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과 호박들이 들려주는
우정이야기가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는 이야기와 아주 비슷하답니다.
용기있는 친구 덕분에
힘이날 수 있게
저도 누군가에게 먼저 손을 내밀고
용기있는 친구가 되어 보아야겠어요.
이쁘고 따뜻한 그림책.
꽃에 관련된 이야기책이라 더 소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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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가 생겼어요
에즈기 켈레스 지음, 엄혜숙 옮김 / 풀과바람(영교출판)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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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간 제이넵의 시선에서 써진 책으로,
낯선 환경이 무섭고 두려운 아이는
베튤과 톨가의 사랑으로 서서히 마음의 문을 열어간다.
문을 열어가는 과정 어렵지 않다.
진심이 전해지면 시간이 걸리더라도 마음의 문은 열린다.
따뜻한 가족이야기.
아이를 보듬어주는 베튤의 섬세함을
나도 본받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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