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장에서 7장까지는 내 집을 찾는 데 방향을 잡아줄 기준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거주의 실용성과 투자의 안정성을 동시에 잡는 전략에 대해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노하우를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습니다.
이어서 파트2에서는 서울과 경기도를 중심으로, 무주택자들이 지금이라도 구입할 수 있는 아파트를 엄선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일부 내용은 언론에도 비춰져 알려진 내용도 있지만 저자만의 숨은 비법과 인사이트를 녹여 내었습니다.
저는 수도권에 살고 있진 않지만, 부동산 정책과 시장의 반응에 상시 귀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수도권에서의 부동산 여파가 지방에서도 간접적으로 미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그 날을 위해 오늘도 화이팅을 외치며, 이것으로 저의 여든 일곱번째 서평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