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일반 심리학 서적과는 다르게 실전적이고 실용적인 내용으로 가득합니다. 저명한 심리학자의 이론위주가 아닌, 실제 생활에서 마주치는 주제를 다룸으로써 보다 쉽게 책 내용에 다가갈 수 있도록 만든 것이 특색입니다. 예를 들면, 연애 감정이나 부부 관계유지법, 상사, 동료, 부하와 잘 지내는 법 등이 담겨 있습니다.
이 책은 심리학 교양입문서로 손색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바쁜 현대인들에게 심리학 관련 실용적인 책을 찾으신다면 이 책을 적극 추천합니다. 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동시, 또는 짬나는 시간에 한가지 주제씩 보기 좋게 구성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상으로 저의 쉰아홉번째 서평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