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주식 기필코 성공하라 - 주식 첫 경험 이후 성공 확률을 높이는 주식 노트
최진권 지음 / 슬로디미디어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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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중순입니다. 아직은 차가운 바람이 가시지 않았네요. 무거운 외투를 벗고서 활동적인 3월을 기다려 봅니다. 오늘은 저의 스물여섯번째 서평입니다. '첫주식 기필코 성공하라'라는 책인데요. 주말을 활용해 읽은 내용을 서평에 담습니다. 자 그럼 서평 시작합니다.

먼저, 저자 소개가 있겠습니다. 저자인 최진권님은 외고 출신으로 중국어를 했고, 대학에서 무역과 중국어를 공부했습니다. 이후 재테크와 주식투자를 통해 꾸준한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이 책은 저자만의 데이터와 차트분석 노하우를 바탕으로 초보 투자자의 길잡이를 위한 책입니다.

이 책은 총 5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는데, 1파트에서는 주식의 기본적 분석과 기술적 분석을 다루고, 2파트에서는 금리와 환율, 그리고 유가의 상관관계를 서술하고 있으며, 3파트에서는 사업보고서와 재무제표 등 기업분석을 다루고 있습니다.

4파트에서는 신규 상장주와 배당주의 기준봉과 음봉을 분석하고 매매하는 기법을 소개하고 있고, 5파트에서는 주요 섹터주와 종목을 분류하여 분석하고 있으며, 마지막 6파트에서는 종목선정 후 매도/매수타이밍에 대한 매매의 기술을 서술하고 있습니다.

테이퍼링이란 사전적 의미로 '점점 가늘어지다. 끝이 뾰족해지다'라는 뜻으로 2013년 연방준비제도 이사회 의장인 버냉키 의장이 언급한 단어다. 지금은 '사장에 공급하는 돈의 양을 서서히 줄여나가다' 라는 의미로 통용된다. 테이퍼링이 시작되면 신흥국에 투자한 투자자들이 기준금리 인상을 예상하고 투자금을 빼서 본국으로 가져가 신흥국 통화에 대한 수요가 줄어 들어 해당국의 통화가치와 증시는 하락한다.

첫주식 기필코 성공하라. 최진권. 슬로디미디어. p.35

이 책은 각종 도표와 분석표가 많아 독자가 이해하기 쉽도록 서술한 것이 특징입니다. 초보 투자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자세한 설명과 함께 구체적인 정보를 담았습니다. 독자들이 불경기 속에서도 부디 잃지 않는 주식매매가 되고 더 나아가 성공하는 투자자가 되기를 바라며 저의 스물여섯번째 서평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21471790

*슬로디미디어로부터 상기 도서를 지원받았으며, 상기 내용은 저의 주관적인 서평내용을 정리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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