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에 명품을 입히다

창업에 명품을 입히다 - 위드 코로나 시대의 안전한 창업전략 완성판
장성훈 지음 / 북새바람 / 2021년 11월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아 많은 이들이 출입과 행동에 제약을 받고, 경제적으로도 고통을 받은 이들이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언젠가는 이 또한 지나갈 것'이라 굳게 믿으며,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하여 오늘은 개인적으로 열여섯번째 서평인 창업에 관한 책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먼저, 이 책의 저자소개가 있겠습니다. 저자 장성훈님은 사업가이자 창업을 위한 조언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지펀샵(easypawnshop)과 J&J중고명품샵의 대표이며, 창업 희망자들과 소통하며 성공에 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저자 본인도 군제대후 홍대 앞에서 길거리 장사(여성 세안용품) -> 중고자동차 매매상사 -> 치킨업 -> 현물거래소 등을 거치면서 실패와 성공의 내공을 쌓은 장본인입니다.

이 책은 총 4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부는 불안할 때 창업하라, 2부 현명한 이기주의자가 되자(마인드편), 3부 리스크를 줄이는 창업솔루션(실전편), 4부 손실없는 명품창업 reseller(응용편) 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 장마다 저자의 실제 창업사례에 대한 장단점과 노력, 실패를 반면교사 삼은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 있어 창업에 대한 간접경험도 누릴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전세계 인구수의 0.2%에 불과하지만, 세계의 주요 경제, 사회분야 리더들이 즐비한 이유는 '후츠파(Chutzpah) 정신'에 있다. 후츠파 정신은 끊임없이 질문하고 도전하며 자신의 주장을 당당히 밝히는 이스라엘의 도전정신을 일컫는 말로, 어려서부터 후츠파 정신을 통해 잠재역량을 충분히 발휘하도록 하는 교육사상이다. 이것이 세계 속의 창업 강국이 된 비결이다.

창업에 명품을 입히다. 장성훈. 북새바람. p.70

재테크 서적의 고전이라 불리는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에는 이런 문구가 나옵니다. "직장은 장기적인 문제에 대한 단기적인 해결책에 불과해" 이것은 자신의 노동력만으로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돈이 돈을 만들도록 제 2의 투자나 사업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돈을 버는 사람은 불황에도 과감히 투자하는 사람의 몫입니다. 그렇다고 함부로 투자하는 것이 아닌, 돌다리도 두드리고 가는 심정으로, 부담을 최소화 하는 소자본 창업을 노려야 하며, 퍼스널 브랜딩(Personal Branding) 이라는 차별화된 무기를 가지고 도전해야 합니다.

창업에 관한 정부지원도 빼놓지 말아야 합니다. 이 책에는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K-start up 에 대한 신청방법과 멘토링 지원내용이 고스란히 녹아 있습니다. 창업을 준비중인 사람이라면 꼭 한번 챙겨보시기를 당부드립니다. 한국경제가 위기가 아닌 적이 있었던가요? 다니던 회사가 어렵지 않았던 해가 있었나요? 매년 반복되는 위기를 타개해 나가는 불굴의 정신은 바로 여러분들 것입니다. 나 자신을 믿고, 자신의 가능성을 꼭 실현하고 성공하시기를 기원하며, 저의 열여섯번째 서평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21289498

 

창업에 명품을 입히다

팬데믹의 그림자를 이겨내는 실전 창업의 노하우를 담아낸 책!불황의 시기 예비 창업자들의 불안을 날려 줄 해법을 제시하다한 번의 창업이 미래의 생계수단임을 생각한다면, 그 시작은 처음부터 신중해야 한다. 특히 코로나19와 같은 사회적 변수와 불황이 끊임없이 찾아올 것을 염두에 두어 무엇보다 안전하고 단단한 창업 아이템이 절실히 필요하다. 『창업에 명품을 입히다』는 바로 그러한 예비 창업자들의 니즈를 고려하여 창업자가 가져야 할 자세와 혜안, 손실 없는 창업에 무엇이 유리한지를 분명히 알려주고 있다.이 책은 총 4부로 구성되어 1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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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북새바람으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았으며, 상기 내용은 저의 주관적인 서평을 정리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