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정보도서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성북정보도서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성북정보도서관

시인 호르헤 보르헤스는 우리에게 다음과 같이 말한다. “모든 작가처럼 흘라디크는 다른 작가들을 결과적인 성과로 판단했다. 그런데 본인은 아직 완성되지도 않은 자신의 계획과 추측으로 평가받기를 원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성북정보도서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205 사마법. 權은 전쟁에서 나오며 충과 인에서 나오지 않는다. 正은 정치이고 권은 전쟁이다.

리링은 자신이 兵을 전쟁으로 번역하지 않고 軍事로 번역한다고 이책에서 거듭 강조하는데 정작 번역자는 전쟁으로 번역하고 있다. 이유가 뭘까.


사마법 인본에 이런 말이 있다. "옛날에는 인 으로 근본을 삼고 의로 다스렸는데, 이를 정正(정도正道)이라고 한다. 정正으로 뜻을 얻지 못하면 권권도信)을 했는데, 권은 전쟁에서 나오며 충과 인에서 나오지 않았다.
以二本, 以義之之爲正, 正不獲意則權, 權出於戰, 不出於中, 이 말은 매우 유명하다.
정(정도)‘이란 정치이고 ‘권(권도)은 전쟁이다. 옛날 사람들은 ‘권‘은 정이 통하지 않은 경우에만 부득이하게 쓰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사실 형과 ‘세의 관계도 이와 유사한 점이 있다. 전자가 일종의 정도라면 후자는 일종의 권도다.
- P205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