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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리마
마뇽 / 텐북 / 2022년 10월
평점 :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리마 증후군:인질들이 인질에 동화되는 현상
페루의 리마에 쉬러온 수.
그녀는 갑부인 존 리를린의 입양딸이었어요.
한국인인 수는 부모가 강도에게 죽은후 6살에 입양되었고 인형처럼 예쁜 아이였네요.
분명 보안적으로 완벽한 차를 탔지만 운전사에 의해 납치가 된 수. 운전사는 수를 납치하기위해 이미 6개월 전부터 계획적으로 회사에 입사한 상태였죠. 그는 한명이지만 3명의 인격을 가진 다중인격자였어요.
한국인 엄마와 백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세 쌍둥이 챈 카일 이든. 임신중 아빠가 먼저 죽었고 해녀인 엄마도 죽은후 셋은 각각 해외 입양이 되었어요.
양부모에게 학대를 당했던 챈과 보안요원이었지만 강도 공모 누명을 쓰고 용병이 되었던 카일.
의사였는데 학대했던 양부를 수술대서 만나자 죽여버렸던 이든. 셋은 아프가니스탄에서 우연히 만났지만 구덩이에 빠져 둘은 죽고 하나만 살아남았네요. 누가 살은건지는 서로도 모른채 몸은 하나지만 셋의 인격을 가지게 된거죠.
수는 양부에게 돈을 받으면 자신을 죽이겠다는 이든의 인격이 발현되기전 자신에게 호의적인 챈과 카일을 설득해 탈출에 성공합니다.
며칠이었지만 수는 자신이 양아버지에게 성추행을 당하고 있다는걸 말했고 입양아로 가족에게 폭행을 당했던 챈의 마음을 움직인거죠.
양부는 수만 빼고 나머지 입양아인 게일 샬롯 후안도 성폭행을 했어요.
수는 탈출전 개인적으로 약속한 돈을 땅에 묻어두었고 몇 달이 지난후 수의 방에 이든이 잠입했네요.
그밤 수는 이든과 잠자리를 했고 아침이 되자 이든은 카일이 되어 양부인 존을 죽이고 떠납니다.
시간이 흐른뒤 챈 카일 이든은 한국의 작은 섬에 들어와 살았는데 수는 미아라는 딸을 데리고 찾아왔네요. 수는 휴가때마다 방문하겠다는 말을 남겼고 그들의 삶은 이제 평안한 삶을 암시하며 엔딩^^
미스테리하지만 신선한 소재가 재미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