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친구랑 통화하다 보면부쩍 건강 이야기가 많이 나와요.친구 신랑이 작년 암 투병을 하면서친구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데그게 요즘 몸으로 느껴진다면서..ㅠㅠ지난주엔 옷을 내리기도 전에 소변이 나와당혹스러웠다고^^;;책을 읽어보니 절박성 요실금으로갱년기 증상이네요.이 책은 갱년기 진단 및 증상. 관리법을소개하고 있어요.사실 의심스러운 몸의 증상이 있다면자가 진단만 하지 말고 병원을 찾는 게가장 현명한 방법이지만,몸의 변화를 인지하면서 셀프 몸 관리를 할 수 있다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