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기다리다 - 황경택의 자연관찰 드로잉, 두 번째 이야기
황경택 글.그림 / 가지출판사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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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같고 신록같은 젊은 친구에게 주고 싶어지더군요. 딸이 꽃을 기다리는 눈과 마음을 가진 사람으로 크는 걸 보고 싶어지더군요. 시집을 읽듯 읽노라면 눈물같고 밥풀같고 별같은 꽃이 마음에 지펴질 듯 싶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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