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랑가족
공선옥 지음 / 실천문학사 / 200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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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아이들과 읽어야지,한 지 십년만에 이 겨울에야 수업했다.오며 가며 눈에 띌 때마다 늘 빚지고 떼먹은 기분이었지만 십 년이나 지난 줄은 정말 몰랐다. 책이 나오고도 십년 지나 읽고 이야기를 나누면서,책이 그리는 세상으로부터 십 년만큼 더 우리의 세상이 더 나아졌는지도 정말 모르겠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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