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이라는 이데올로기
레나타 살레츨 지음, 박광호 옮김 / 후마니타스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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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리처 방식의 상품문화 비평에서 좀 시각을 달리할 방법이 필요했다. 그럭저럭 만족스럽다. 아무 것도 선택할 수 없는 상황으로 몰리고도, 사면의 벽 중 무엇을 택해야 문인가, 식은땀을 흘리며 손가락을 들고 헤아리는 가련한 상품사회의 성실성.....그러나 벽을 깨는 방법은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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