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날다 - 좌충우돌 애플화이트 가족 분투기 푸른동산 1
스테파니 톨란 지음, 신상호 옮김 / 동산사 / 2010년 11월
평점 :
절판


속도 하나는 압권. 2007년이었나?문장과 서사의 호흡에서 딱 정유정<내 인생의 스프링캠프>가 떠오른다. 대안교육시스템과 성숙도에선 문화적인 거리감이 적잖다. 배경이 보수적인 미국남부로 설정되어 그나마 설득이 되나? 공교육 붕괴가 심각하다는 소문을 감안하면 더 비현실적. 캐릭터매력은 훌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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