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에게 인사하는 법 - 제5회 창비 청소년문학상 수상작 창비청소년문학 43
김이윤 지음 / 창비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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낳은 아이가 많이 아프고 입원기간이 오래고 난 후부터, 이런 이야기는 한사코 피했다. 분석도 안되고 평가는 더더욱 언감생심이다. 그저 울었을 뿐. 여여의 눈물단추는...너무나 낯익었다. 어느덧 10대가 된 아이의 가방 속에서 책을 발견한 후 난 좀 멍하다. 아이는 여여를 어떻게 읽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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