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에 관한 오해
이소영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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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 피는 건 작년에도 봤고 재작년에도 봤다. 그래도 올 봄 또, 애태우며 기다렸다가 설레며 보았고 아쉽게 보냈다. 이소영 선생의 식물책. 아마 낯설지 않은, 어쩌면 잘 아는 풀꽃을 갈피마다 만날 수도 있겠지만 어떻게 반갑게 다시 읽지 않을 방법이 없다. 책의 고운 표지를 설레며 넘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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