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슬픔은 함께할 수 없다 문학동네 시인선 180
손택수 지음 / 문학동네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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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이 담긴 순간을 포섭하고, 그 장면 안의 것들이 갖는 곡진함을 잘 듣고 전해야 할 사명이 시에 있다고 믿는다. 시집의 몇 갈피에서 그런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그 목소리가 미더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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