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은 고요하지 않다 - 식물, 동물, 그리고 미생물 경이로운 생명의 노래
마들렌 치게 지음, 배명자 옮김, 최재천 감수 / 흐름출판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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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위해, 사랑하기 위해 생명은 발신하고, 수신한다. 춤추는 생체를 지켜보고, 노래하는 생체의 곁에서 선율에 몸을 싣고 함께 노래한다. 냄새를 피우든 뜨거워지든 생명은 온몸으로 소통한다. 생명력 가득한 숲의 찬란한 소란을 읽자니... 소통하지 않는 광장의 소란이 더 캄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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