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지기 쉬운 것들의 과학 꿈꾸는돌 22
태 켈러 지음, 강나은 옮김 / 돌베개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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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를~>덕에 번역된 태 켈러를 역주행중. 소중한것들 중 얼마나 많은것이 이렇게나 ‘깨지기 쉬운 것들‘이었는지 새삼 깨달으며, ‘사는건 때로 땅속에 깊이 묻힌채 살아남는 것‘임을 배우는 요즈막의 우리에게 그것이 ‘나쁜 게 아니라 필요한 것‘이란 위로는 제법 따뜻하다.단,문화이질감이 적잖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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