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 노을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 82
이희영 지음 / 자음과모음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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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점을 정하고 배치된 인물과 관계, 에피소드란 걸 줄곧 의식하게 되는건 사실이다. 그렇다고 만듦새가 투박하다는 건 전혀 아니다. 노을과 성하,이 엽렵하기 짝이없는 열여덟 청춘들은 충분히 치열하고 매력있다. 날렵한 문장은 올라타면 신나게 날아볼 만한 마법의 양탄자같다. 읽자, 묻자,소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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