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 하이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 86
탁경은 지음 / 자음과모음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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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과 모음이 청소년문학에 접근하는 진지함을 신뢰한다.민희가 기분을 표현하는 언어에 공감하기도 하지만 더러 갸웃거려진다. 하빈 남매도 크루의 언니들도 만나게 될 얼굴 같지 않다. 공감이 어려워서 읽는 동안 어딘가 벽이 세워진다. <달리기의 맛>이 퍽 좋았었다. 공감은 어떤 힘이 만드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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